프랑스에서 에어컨 설치하는데 비용이 쫌 셉니다...
7~8년 전에 부모님 에어컨 설치하실 때
우리나라돈으로 천만원 들었음....
심지어 집 구조상 설치가 힘든 경우도 있지만
다행히 그건 아니라..
선수촌이니까 아마 요즘 건물로 충분히 설치 가능한 건물이라
그런 문제는 없을건데
숙소마다 에어컨 설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비용이 아닐겁니다.
그래도 건물 안에 있으면 죽을 것 같진 않아요
우리보다 습도는 낮아서
그래도 죽긴 하더만 ㅡ.ㅡ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동형 에어컨 지원할지 궁금하네요
해병대 캠프에 혹서기 체험캠프 같은거 보내지나 마라...
댓글 11
댓글쓰기인건비때문인가요?
인건비도 세고
공사할 것도 많은 경우도 있고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 설치하면 되겠는데요
이것도 집에 따라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동형 에어컨 많이 씁니다.
이기흥이 여전히 대한체육회 회장인 만큼 어떤 ㅂ신같은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와 이 여름에 어쩌라고 에어컨이 없대 ㄷㄷㄷ
프랑스는 안 살아봤지만...체코 프라하의 경우에 좀 젋은 아파트가 30년~에서 100년씩 되었다고 하는데...일단 벽이 겁나 두꺼움...진짜 두꺼움...우리가 생각하는 벽의두께가 아님...그래서 실외기 타입을 주렁 주렁 걸지도 못 하고...놓을려면...공사가 많이 크다는....습도가 한국이랑은 달라서...그늘만 가면 적당히 버텨 지긴 하던데....
물론 더움...ㅋㅋㅋ
선수촌이 시원 해야지...청춘을 불태우기 좋을 텐데...^^;; 노력한 만큼 모든 선수들이 만족할 만큼의 성과가 있기를...응원 합니다.
부모님댁도 2백년 넘은 집이라 ㅎㅎ
암튼 이게 에어컨을 설치 안한다고? 싶지만
따지고 보면 또 그럴수도...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남부 아니고 파리에서 꼭 에어콘이 필요해요?
선풍기 없는 집도 많다던데 흠
한 10년 전 부터 필요해요...
40도 넘어가고 그래서
유럽에 오래된 가옥에다가 건축법인가 때매 에어컨 설치가 음청 빡세다는 얘기 들었음요 ㄷㄷㄷ 이런 면에서 한국식 나파트가 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