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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3 23:38  (수정 06.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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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843191

참다가 반말로 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제목이 타인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 이다!

요근래 의기양양 자만감에 들떠서 똥싸지르는 건방진 것들이 있구나.  콕찝어 말하마.   잇싸 강철 행동 실천 여신 육아맘 용탱이님 하바바가 미신 샤머니즘 이라고?  니 눈엔 한여름 땡볕 길바닥에서 맨몸으로 보통의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시며 실천하는 용탱이님 이 그렇게 보이더냐? 오죽하면 잇싸분들이 밤 10 시 마다 지치지도 않고 구국의 기도를 드리는 순수한 심정을 그렇게 폄훼할수가 있는가?

그리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똥파리떼들 과 싸운 하루두번님 이 변태 할배라구? 니들 감당할 자신이나 있느냐?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돈벌고 가족들도 부양하고 라게에 소소히 모여서 위로를 주고 받고 응원하는 착한 소시민들을 무뇌층 친목질 세력들이라고?  라게에 도대체 어느분들이 친목질하고 왕따를 시켰는데?

 

내가 잇싸 와서 배운건 나만이 우리만이 정의이고 진실이 아니다 이다.  저 병신새끼 똥글 욕하기 전에 니 똥글도 한번 돌아보란 말이다.  시간내서 니들이 쓴글 좀 읽어봐. 편견 쩔어. 난 시간 내서 늘 내 댓글들 다시 보고 반성도 한단다.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이다.

목적 달성을 위한 주장전에 서로간의 소통이 기본이다​​.

잇싸나 이동형 작가님을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한다면

​​​​​뚜비뚜바님 글 좀 정독하길 바란다.

난 그 분 때문에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게시글 달고 뻘댓글이라도 달고 이동형티비 시간 쪼개서 본다.

니들 관심과 목적과 주장은 알겠는데..

최소한 양심과 예의는 좀 갖추자. 

여기 잇싸분들 바보 아니다.

 

쿨한척.잘난척 하기 전에 오글거려도

소통이라는걸 한번 해보길 바란다.

영혼없어도 따뜻한 말한마디가 뜻밖에 

의견이 상충되더라도 오해도 풀리고 씨너지가 생기더라.

​나도 한 뒤끝있고 꽁하는 성격인데 잇싸와서

개박살 나고 많이 고쳤다.

커뮤니티에서 내 성격이 뭐 중요하나 싶더라구.​​​​​

​​​내 성격이 이러니 받아달라구?

그러려면 동호회에 가입해야지.

 

피곤해서 글도 잘 안써진다.

대가리 터지게 싸워도 건전하게 밝게 긍정적. 발전적 으로 싸우자.

 

다 쓰고 보니 제가 제일 부끄럽네요.

좋은게 좋은거다 주의였구 이토록 다들 한 많고 복잡한줄은 몰랐어요.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었기에 그 마음 딱 그마음 입니다.

다들 소중한 분들이지요.

확 까발리고 싶은 평생 보지 못한 사악한 여인이

페북에 요리 포스팅 올리는 것 보고 저 여인의 사정은

무엇이었을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저입니다.

절대악은 없겠죠.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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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3 23:39
    베스트

    헐... 오늘 쫌 섹시한데?

     

  • 2024.06.23 23:39
    베스트

    라게보고 또 친목질이라고 했어?

    아 진짜 라게는 내버려둬라

    그럼 만나면 다 적대질하리?

  • 2024.06.23 23:40
    베스트

    너와집님  ㅠㅠ

    평안한  일요일  밤  보내시고  기쁜  한주  시작  되시기  바래요

  • 2024.06.23 23:40
    베스트

    동슉이 멋지다

  • 2024.06.23 23:49
    베스트
    @꽁~아

    20200915_5f60287058533.jpeg

  • 2024.06.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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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우리 사랑스런 댓글 요정님을 화나게  했어요???

  • 2024.06.23 23:41
    베스트


     

  • 나도 잇싸른 위해

    꽁님에게 부여받은 복권을

    오십장이나 긁고 왔는데

     

    이렇게 노력 해봤어!?!?

  • 2024.06.23 23:45
    베스트

    IMG_9475.gif

    IMG_9478.gif

     

  • 2024.06.23 23:45
    베스트

    글 잘읽었습니다

    최대한 매너지키며 

    정중한 잇싸인이 되겠습니다 

  • 너와집 작성자
    2024.06.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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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목련

    아이구. 파란목련님 저격은 절대 아닙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024.06.23 23:46
    베스트

    댓글괴수

  • 2024.06.23 23:47
    베스트

    제목에 욕좀 하자 더니

    정작 욕 한마디도 못하는 너와집님. 

    화 푸시고 굿나잇 하세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6.23 23:50
    베스트
    @더열린마음

    더열린마음님 보고 제가 저 스스로 엄청 반성했어요.  비아냥 거린거 두고두고 사죄드립니다.   진짜요.

  • 2024.06.23 23:49
    베스트

    👀 👀   누가 댓글요정을  빡치게 한거야 


     

     

  • 2024.06.23 23:49
    베스트

    와우 박력 ㅎㅎ

  • 2024.06.23 23:51
    베스트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24.06.23 23:56
    베스트

    와 너와집님 새로운 면을 봤네요👍🏻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께요

    오늘 좀 매력터지시네요👏🏻👏🏻

  • 2024.06.23 23:57
    베스트

    오메

    너와집님 이케 화난거 첨보네요.

    근디

    용탱이님을 누가그리 표현했데요.

    화날만하네요.

    열식히고 주무셔요.

    용탱이님, 너와집님

    토닥토닥

  • 2024.06.24 00:10
    베스트

    1200px-Minerva_als_Symbol_der_Toleranz.jpg

  • 2024.06.24 00:13
    베스트


     

  • 2024.06.24 00:14
    베스트

    누가 무엇이 너와집님을 이리 노엽게한건지

  • 2024.06.24 00:20
    베스트

    다운로드.gif

  • 2024.06.24 00:20  (수정 06.24 00:21)
    베스트

    Screenshot_20240623_100627_Facebook.jpg

    멋져요~👍👍👍

  • 2024.06.24 00:21
    베스트

    너와집님 화이팅~ 굿밤되세요ㅎㅎ

  • 2024.06.24 00:40  (수정 06.24 00:40)
    베스트

    댓글 요정님 노여움 푸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유.


     

  • 2024.06.24 00:41
    베스트

    이분 화내는거 첨보는거 같은데.

  • 2024.06.24 00:41
    베스트

    댓글선녀 너와집님을 

    누가 빡치게 한겨 !!!

    와중에 글에 욕이 거의없어 ㅎㅎㅎ

  • 2024.06.24 00:51
    베스트

    내가 잇싸 와서 배운건 나만이 우리만이 정의이고 진실이 아니다 이다.

     

    이거 좋습니다. 

  • 2024.06.24 01:08
    베스트

    너와집님도 사랑입니다 

  • 2024.06.24 01:19
    베스트

    너와집님이 진짜로 분노를 하신듯 

  • 2024.06.24 01:38
    베스트

    고맙습니다.

  • 2024.06.24 02:01
    베스트

    와집횽 , 분노마저 사랑스럽노~❤️

  • 2024.06.24 02:10
    베스트

    👍

  • 2024.06.24 02:40
    베스트

    응원드립니다 💙

  • 2024.06.24 03:40
    베스트

    화이팅... 왜 며칠전주터 친목질이라고 자꾸 그러는지..

    친목의 절정 클딴가면 까무러치겠네 다들

  • 2024.06.24 06:14
    베스트

    요즘들어, 잇싸다운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좋은 마음이고, 배려입니다. 

  • 2024.06.24 09:07
    베스트

    동호회는 커녕 가족이어도 다 안받아주죠.

    너와집님 참다참다 참나무 되지 마시고 좀 덜 참으시면 좋겠.. ㅋㅋ

  • 2024.06.25 16:21
    베스트

    동숙이횽 이렇게 화나신거 첨보네요 ㄷㄷㄷ 무슨일이 있었던것인가...

     

  • 너와집 작성자
    2024.06.25 16:24
    베스트
    @kill

    다시보니 부끄럽네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