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쓰는 것들이 빵에 가는 것 까지는 못 막아 줍니다. 

뽕에 차도 빵에 갑니다. 

다 아는 사실인데, 그저 김어준이, 유시민이 조국 빨아주니

그게 못 마땅한 것 아니요.

여기서 부터 냉정을 잃어 버리는 것이죠...

내가 지지 하는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

같은 편이라는 것들이 이재명은 편안들어 주고 ...

근데 .. 김어준이? 유시민이? 언제 이재명편을 안들어 줬나?

여기도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저 집착일 뿐 .. 냉정하게 생각하면 답은 나옵니다.

이 난리 칠 것이 아니라는 것을 ...

다음 선거 2년도 더 남았어요..

왜 우리만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저들은 책임 없는 쾌락을 즐기고 있는데요?

털보나 유시민이 조9 감빵에 가면 무쓸모인데 저리 띄울까요?

그 다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왜 조국 감빵에서 생각을 멈추시는 거죠?

감빵 갔다 나오면 이른바 민주진영 후보로 조국이 그냥 대표 후보가 됩니까? 민주당과 합당해서 경선을 하던, 아니면 단일화를 할 것 아니요(여기서, 조국이 조국당 후보로 끝까지 갈 것이라고는 생각 안하요.. ) 

그럼 2명 중에 대중의 지지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겠지요.

뭐가 문젭니까? (사실 여기서도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훨씬 많겠지요) 

전 조국을 민주당 밖의 친문대리점의 바지점주로 봅니다.

대선후보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없지만...

지분요구는 꾸준히 하게 될 것이고 그 시작이 다음 자자체 선거겠지요.

그건 조국이 감빵을 가던 말던...

지금 조9당은 무시할 수 없는 세력화가 첫 번째 목표죠.

기본적으로 님의 논리가 앞뒤가 안맞는게 

1. 정당을 만드는 이유는 정권 창출입니다. 

2. 그럴려면 선거에서 이겨야죠. 어떤 선거든.. 

3. 이기는 방법은 국민들로부터 표를 많이 받아야죠. 

조국당이 정당하게 민심을 지지를 받아서 지방선거에서

몇석을 받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든 정당이 모든 정치인이 당리당략을 위해

협상도 하고 협잡도 하고 하는 것인데..

님의 논리는 이재명 아니면 안되 

다 죽어라는 논리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근데 계속 말씀드리지만, 진보민주 진영에서 민주당이

없으면, 민주당 후보가 아니면 국힘당한테 못이깁니다. 

조국 + 유시민 합체한 인간이 나와도 민주당 후보 아니면

어떤 선거에서도 못이깁니다. 

잘 아시잖아요. 역사가 현실이 그것을 증명 했다는 것을..

결론적으로 조국한테 이 난리칠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제 본문의 요지 입니다. 

지민비조를 외치며 민주당 앞에 선다는 쇄빙선을 외치며..

1:1 구도를 만들어서 민주당에 도움을 준다며

(부울경 참패에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민주당을 위한다며 총선을 치뤘고 

끝나고 나니 벌써부터 지방선거를 논합니다.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선 불쾌하고 얄미운 행위죠.

그러니 난리를 치고 싶습니다.

협잡이나 기만도 전락이 될 수 있겠으나 그것도 내편이거나

드러난 상태에서 내 편이 손해를 봤다고 느끼면 곱게 보이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 난리 2년 뒤에 쳐도 됩니다. (지방선거 쯤에..)

그때 되면

님 아니라도 여기 만든 인간부터 난리 칠 것이니 

그리고 그편이 영향력이 훨씬 클 것이구요. 

그전까지는 조국당이 30%지지를 받던 박은정이가

1소위에 들어가든 신장식이 민주당을 비판하던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때(선거때) 되면 다 자기 자리

찾아서 돌아 오게 되있습니다.

민주진영의 조선일보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평산에 계시는 분도 못 참고 나서는 마당에..

결국 털보가 문제군요.. 김어준 집착병 언제 극볼 할지...

열린당과 조혁당을 대하는 털보의 차이를 느끼다 보니..

좋게 평가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