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별바노님 짜란다!!! 👍🏽👍🏽👍🏽

일리있는 얘기심

생각이 다를 수 있지. 그럼 반박하고 비판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그때부터 비하에 혐오를 배설함. 유시민이 지 맘에 안드는 소리했다고 바로 싸가지없는 먹물, 변절자 취급함. 논리라고는 찾아볼수 없음. 

명분이나 대의 이런거 필요없고 내 좆같은 삶에 안주거리가 되어줄 욕받이나 찾아다님. 솔직히 말해서 지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일베 펨코랑 다를게 없음. 혐오대상이 끝임없이 필요힌건 마찬가지거든.

그래서 그런지 논리로 지들 패는 글엔 반박못하고 비추튀만 존나 함. 진짜 이동형이 말하는 징글징글하단말이 뭔지 느끼고있는 중임

음..

우선 70%의 동의와  30%의 반대입장임을 밝혀봅니다

현안에 대한 비판은 그것이 각자의 표현에 따라

논리적 해설이될수도  과한추측이나 억지일수도

때론 원색적인 비난이 되어  표현되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하거나  옮바른 비판은 여러목소리들이 합쳐서

커뮤의 방향성내진 상징성으로 표현되는것 이 아닐까

문제의 30%  동의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꾸로 생각하는것은

비판과 함께 대안제시의  기본이 되려면

의견대 의견  주장대립으로  논쟁의 결과가 도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뒤에 해석을붙여

내 생각은 이런데  이런생각하는 애들이  00 이더라

00 신도네  00분탕러  등등 다른의견이나 생각을

몰아붙이는게 문제라 보여집니다

더구나 논쟁의 발단이된 게시글에서  싸우던가

댓글에서  댓글로 싸우던가  주장대립을 마무리하는것이  아닌

새로운 게시글로  조롱하고 공격하고  거기에 편승하고

이런 분위기에서  대안제시는  어불성설 이라 생각되고

기본적인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의 존중이 없다면

이 굴레는 반복되어 보이는게  저의 30%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잇싸 들어오면 유머게시판이나 상만이게시판만 보고 다른곳은 거의 안들어감,  특히 자게 들어와서 제목만 봐도 피곤한글이 대부분임

이게 이럴일인가 싶음

내말이요

비난과 비판을 구별해야하는데...

이렇게 일제청산을 했어봐 ㅉㅉ 

반만 동의 합니다.

껀수 잡아서 씹는건 잇싸만 그런건 아니죠.

어지간한 커뮤니티들은 다 그렇습니다. 특히 정치 언급이 가능한 커뮤들은요.

정치고관여층이 정치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아니죠.

일반사람들보다 좀 더 정치뉴스나 유튜브를 보고 관련된 정치인사들의 책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당장 일어난 정치적 사건에 관심을 많이 가질것이고...

대부분 실망스러운 일들이 많은지라 비판하기 쉽고

한 쪽 진영으로 쏠리면 화나는 일이 많아지고 상대진영을 비난하고 조롱하기가 너무 쉽죠.

그렇습니다. 화가 많습니다. 정치고관여층은요.

정치고관여층이 많은 잇싸는 더 하겠지요?

지양하고 대안도 논하는 곳이 되자. 좋은 말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대안이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2달 전까지만 해도 각자 선거 예측도 하고 대안이 될만한 정치인도 푸시하고 그랬지요..총선이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어떤 걸 예측하고 대안을 써볼까요? 

조9의 대항마? 털보와 유시민이 조9를 이재명의 러닝메이트로 만들려는 마당에..

조9의 대항마는 다른 의미로 또 다른 인물을 대권 후보 가시권까지 올려야 하는 거죠.

저를 포함 대다수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걸 왜?...

장기집권 플랜...선거의 달인 해찬들도 못했던걸...

당장 이재명이 대선까지 무사하기만 바라며 불안한 마음을 졸이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십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연임이 가시화 되지 않았을 때 저는 김용민을 푸시하긴 했습니다...

다른 양반들도 지지했고 또 다른 인물들을 추천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유시민..

솔직히 전 이번 유시민의 발언은 결국 8석을 돌려놓기 어려우니 꺼낸 말이라고 생각해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만 님이 본문에 남긴대로 생각해보면..

노통을 통해 제대로 개혁하지 않으면 크게 당한다는 사실을 배웠고

그래서 문통을 지지하며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높은 기대는 깊은 실망으로 되돌아 왔죠.

이런데 민주주의 체제에서 양극단을 싫어하는 유시민이 증오를 버리는 정치를 위해서

하야하면 숨구멍을 터준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에 저 같은 정치충이 무슨 다른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까요?

제대로 처벌하지 않아서 늘공들이 맨날 통수치는걸 또 겪자는 이야기로 밖에 안 들리는데..

저 나이브한 사고방식의 인물이 아니라서 이재명을 지지하는데 말이죠.

떡검들에게 숨구멍을 터주면 이재명에게 검정고시 봤냐고 따질 놈들이 아닙니까?

결론은 대안이 필요한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항상 이상과 현실은 먼 법이죠...ㅠㅠ

반만 동의합니다
과도하게 적으로 규정하는 인물들도 있지만

정청래는 이번에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인걸로 압니다 

이렇듯 인정을 할 땐 또 합니다 , 더불어 이소영 마렵다는 말까지 나오니까 잘하는 부분에선 인정하는 것 같고요

다만, 김어준 유시민 문재인 조국을 아예 적으로 규정하는 건 너무한다 싶긴합니다, 엄밀히 개혁신당 보다 나은 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이게 대다수의 의견인지는 또 잘 모르겠네요

요즘에는 또 댓글에서 아니라는 사람들도 많으니 
 

본 글만 봐도 추천 비추천 비율이 비슷한거 보면 반반이라고 생각하면 되나 싶네요
 

'이명박이 시작한 노무현 죽이기로 시작된 진보와 보수간의 서로를 멸절 시켜야 한다는 식의 전쟁은 끝내야 한다. 그래서 그 방법으로 윤석열을 살려 줘야 된다가 유시민의 주된 논지임'

항마력 딸려서 다뵈는 못들어봤는데 매불쇼에서 말한 유시민의 주된 논지가 저거라는건 님의 개인적인 해석이지 다뵈에서 직접적인 워딩은 따로 없었죠? 

이명박 이전에 진보 보수간의 싸움을 끝낸 김대중이 있는데, 진보 보수간의 싸움은 윤석렬의 퇴로를 열어주고 양보하면 종식될거라 믿는것도 바보고 믿으라고 주장하는건 사기꾼이죠.  

47대 47에서 추하나를 더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글이 이렇게 비추를

받아야하는 글인지,,,,,,

이잼을 위해ᆢ

잇싸의 방향성을  위해

걱정스런 맘으로 써내려간 

정성깃든 글을 제대로

읽어나 보셨을까,,,ㅠ

유시민.유싸.조국이라는 

단어에 꽂혀 무조건  비추를

누르는 감정을 조금은

절제했으면 좋았을텐데,,,

오로지 이잼인 제가

이잼만 지지한다는 분들이

무서운 요즘입니다ᆢ

국민이  편입니다.  실제로  국민밖에  없었습니다.

그깟  김어준 ,조국 없어도  아무 상관 없어요 ㅎㅎㅎ

좋은 의견이다.

맞는 말씀이신데  과장이 좀... 

잘못된 발언,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걸 너무 의미 없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저도 일부 오버하는 비난들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건전한 방향으로 비판하도록 모두 노력 합시다 

p.s

비추가 이렇게 많다니... 좀 의아함

이런 글이 비추가 더 많으면 안되죠

전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오랜만에 보는 좋은 글이네요  추천

동감합니다.

캬 훌륭한 글

현실적인 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모색하는 거,

대개 비판에 매몰되고 끝나는데..

좋은 방향 제시입니다. 👍

여기 까대기만 한 게 아니라 너가 얘기한 대안들은 (내 기억으로는) 이미 잇싸에 다 올라왔던 것들이야. 대체 무슨 소리하는겨

까대기 하는 사이트 아니라고 생각함

금요일 청문회 잘한 부분들 다 인기글 올라갔고 김경호 변호사 잘한다 유튜브 구독가자 인기글 가서 구독자 2만 넘은걸로 암

님 눈에 까대기 글 많이 보인다고 제발 커뮤 자체 까대기 좀 그만 합시다.

긍정적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의견게시글에 비추가 너무 많아 놀랍습니다,,, 요즘 분위기 마니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잇싸도, 진영논리에서, 확증편향에서, 유연해지나요. 오로지, 진실과 팩트로 김용민의 정신을 지향했으면 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요정도 논리는 되어야 어느 정도 설득이 되지..

징징 거릴려면 이정도 논리는 가지고 글을 써야지

까보면 결국은 김어준 싫어, 조국 싫어, 왜 이재명 편은

안들어줘 이것 밖에 없음. 

어린아이 반찬투장하듯 싫다고만 해서는 이재명 지키기 못하는게 맞죠. 

의견도 토론도 좀 다음단계로 나아가야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조국 털보 신격화와 갈라치기 일베몰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잇싸에 비판글이 많은것도 이해합니다.

건설적인 비판과 토론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없는 시대네요.

문제가 발생했을때 비판에만 매몰되면 아무런 발전도 없고 그저 비난에 비난으로 이어져서 결국 정치혐오빠지게됩니다 

그러면 결국 많은 사람들이 잇싸를 떠나게되고 잇싸는 몇몇사람들의 감정쓰레기통 밖에 안되죠

그러니  오로지 비판에만 머물러선 안됩니다 비판을 했다면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나 대안이 나와야죠 그래야지 서로 건설적인 대화를 할수있고

그만큼 잇싸가 더 발전할수있습니다 본문 정말좋은글이네요 많은분들이 본문을 읽고 많이들 생각보시기바랍니다 

본인들이 분노에만 휩싸여 오히려 이재명과 민주세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지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