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00:33 (수정 06.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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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넘버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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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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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필승 아이캔두! 하던 시절도 ㅋㅋ
전쟁때 표적되고 싶어서?
음 국군의 뿌리는 만주 독립군이 원칙적으론 맞고
친일파 군인들이 대거 들어간것고 맞지만 뿌리까지 바꾸면 너무 슬프네요
초기 군 문화를 형성한 대부분의 장교와 부사관 군경력은 일본제국군과 만주군이였어요.
고려혁명군관학교나 신흥무관학교를 들먹이며 그 유전자를 억지로 독립군에 엮어 준게 문재인 정부였죠.
밀덕들 그거 다들 알고 있었지만, 국군의 뿌리가 일본제국군인것보단 독립군인게 나으니 암묵적으로 말 안하고 있었던 거죠.
이 정부 들어 이 족보는 틀렸다고, '내 뿌리는 일본제국군이요, 미군이요' 하는거 보고 꼭지가 돌았죠.
KCI 등재 논문들 제목과 발표년도를 보셔요.
어느 시절이 국군의 뿌리를 연구해, 독립군으로 연결 시켰나.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 웃음만 나요 :D
제말은 실제 국군이 일본군과 만주군 출신들로 꾸려졌을 지언정이죠
사실상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은 무장단체라서 광복후에도 그런문제로 귀국도 못하고 또 각각 중국공산당과 소련등과 엮인 관계며
어쩌고 해서 김구선생도 제때 못왔고 암튼 자주독립을 못하고 군정이 되면서 친일파들이 대거 간거지만 그 뿌리까지 그렇게 봐야하나 이런거죠 상해에 임시정부가 건국되면서 당시에 창설된 광복군? 독립군이었나 암튼 그분들을 국군의 뿌리라고 보는게 이론적으로 타당하지 않나 싶네요
건국절 논란과 같은 문제라고 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신흥무관학교가 또 존재하구요
지네가 아니래잖아요 :)
안타깝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