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8월 중순부터 여의도 하늘에 보름달 모양 가스기구 '서울의 달'을 정식 운행한다.
- 요금은 성인 2만 5000원, 미성년자 2만 원이다.
- 열기구처럼 생긴 '서울의 달'은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다. 헬륨 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일정한 장소에서 비행하는 형태다.
- 서울의 달이 완공되면 1회 탑승에 약 13분간 150m 높이에서 비행하며 한강 야경을 볼 수 있다.
- '서울의 달'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서울 관광 전략인 '3·3·7·7'의 일환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22n01371
수상버스, 수상호텔, 기구... 과연 경제성이 있을까?
댓글 4
댓글쓰기사고날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게 걱정입니다
뭐하는 짓이냐?
왠지 사고날 것 같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