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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2 15:13  (수정 06.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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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807659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가 흥행했다는데 부정할 사람 아마 별로 없을 겁니다  

그때도 어대명, 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이었음 

이재명의 연설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음 

사실 지난 전당대회의 흥행요소는 당대표가 아니라 최고위원 선거였음 친명 vs 반명 

 

이번 전당대회도 지난 전당대회와 상황은 똑같음 

여건이 더 좋아진 점 하나는 이번에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전국'당원'대회로 바뀌었고 경선현장에 대의원 뿐만 아니라 권리당원들도 경선현장에서 직관이 가능할 거라는 점임 

당대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어대명이겠지만 여전히 이재명의 연설하는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임 

단독 후보는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음 

 

관건은 최고위원 선거라고 보는데 지난번에는 친명 vs 비명(수박)의 구도가 흥미의 요소였던게 사실임

이번 전당대회의 최고위원은 친명 대 비명은 약하겠지만 그것에 플러스 친명간의 경쟁도 흥미로울거라 생각함

특히 초선들이나 원외 훌륭한 신인들의 도전이 많았으면 좋겠음 예를 들면 노종면, 이재성 같은 좋은 신인들이 적극적으로 출마했으면 바램 

재선 이상으로도 김민석 한준호 김병기 같은 좋은 후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이번 전당대회는 국민적 관심 보다 당원들 관심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나도 전당대회 한두곳 쯤은 꼭 직관해보고 싶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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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2 15:14
    베스트

    조중동이 ㅈㄹ하면 잘하고 있는거고 그 싱키들이 말하는 반데루 하면 딱 맞는 아주 심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