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69899
이 사건은 내가 해병대 군복무 중인 당시에 발생했던 일이라 엄청 놀랬었음. 왜냐하면 사망했던 분이 1박2일 백령도(해병대) 편에 나왔던 사람이고, 군대 안에 있다보니 수도없이 재방송을 봤었고 남 일 같지 않았기 때문. 아래 영상에 맨 처음 씨름하는 분임
https://www.youtube.com/watch?v=RFxRvyjQgKk&ab_channel=esportsKBS
해병대가 아무리 노답 집단이어도 타군과 마찬가지로 인명사고에는 굉장히 예민함. 왜냐하면 인명사고가 나면 그 관련자들은 진급을 포기해야함. 게다가 해병대는 TO 자체가 적어 진급하기가 타군에 비해 훨씬 더 힘듬. 근데 임성근은 대대장 때 저런 일이 발생하게된 직접적인 관련자임에도 불구하고 처벌하고 안 받고, 어디 한직에 밀려나 조용히 전역한것도 아니고 승승장구해서 1사단장까지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타군 입장에서 사단장 별거 아닌것 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해병대는 사단이 2개 밖에 없어서 육군에서 사단장 되는거랑 완전 다름 게다가 해병대는 쓰리스타가 끝임.
댓글 8
댓글쓰기우와, 냥냐님 해병대 출신이시군요 👍👍👍
언론에서도 안다룬거지 머
저당시 1박2일에 나왔던 해병이다 하면
국민 여론이 불타지 않을리가 없음
https://itssa.co.kr/14793518
헐...
관직에서 어느선 이후엔 엄청난 로비가 필요하다고 들었음요
이런걸 그들이 관운이라고 포장 하지요 전관예우도 그렇고
헉.... 문제 있는 자가 여기까지 와서 또 문제를 만든것이네요... 저 영상 봤었는데.... ...ㅜㅜ
이상하게 문제있는 새끼들만 진급한다니까...
어디서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