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흐름에서 총선 연동형부터
조국당의 탄생 어제 유시민의 발언까지
큰 흐름에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견제하려는 세력의 목적과
조국 못잃는 사람들이 같은 목적에서 만난 것..
뭐 이 부분은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고
나도 틀릴 수 있길 바라나,
갑자기 기시감이 드는 지점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유싸의 시작은 단순 사인끼리의 싸움이었으나
싸움이 심화되고
결국 거대 유투브끼리의 법정문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와중에 일부 이 문제에 관심을 갖던
잇싸회원들을 잇베 등의 멸칭으로
한 유투브 채널에 대한 반세력이라고
비방하고 심지어 고소까지 받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만 옳다라고 주장하는
작전세력이 있다는 지점에서,
잇싸가 여기 또 다시 휘말리는 일이 있을까 우려 됩니다.
물론 김어준씨와 유시민씨가 그런다는 말이 아니라,
(그 분들은 그럴리가 없죠)
워낙 좌표찍고 욕하기 편한 작금의 시대에
또 다른 작전세력이 잇싸를 향해 손가락질하면
좌표찍히고 낙인 찍힐 수 있으니..
이럴 땐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드네요.
댓글 7
댓글쓰기무지성 비난러인 본기신도 들 쫒아내야쥬
작전세력은 혁신당 쪽에 훨씬 많이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다들 하나도 안 함
여기 똑똑함
쉽게 한방향으로 안감
물론, 우려와 걱정도 있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 그런 생각듭니다.
십 년동안 이재명 대표 지지자라고 소위 그들이 만든 멸칭 '찢' 묻었다 소리 민주당 내부에서 들으면서도 버텨와보니... 억울함과 분노가 이루 말할 수 없긴 했지만...
그 놈의 작전세력 좀 진짜 확 까발려 졌으면 좋겠어요. 진짜로요.. 도대체 과연 누가 작전세력들인지...
작전세력 디텍터!!!
![](//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3/11/27/379db99feb5be40e39d53c97da04af7a.jpg)
저는 저들이 말하는 작전세력을 찾자는 명분으로
이대표의 찐 지지자들을 공격할까 걱정이 되어서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