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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22 06:28  (수정 06.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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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798839

1.

갑자기 땡겨서 "태양의 후예"를 보고 있다

 

수학을 잘하고 돈 벌기 위해 의사가 된 강모연, 파견되었던 우루크에 지진이 일어나자 귀국을 포기하고 구조 현장에 뛰어든다

 

강모연을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들은 재난 현장을 겪으며 진정한 의료인이 된다

 

특전사 대위 유시진을 비롯한 군인들은 "군은 명예로 먹고 산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사람을 죽이는 직업을 가진 유시진은 감봉과 진급 누락을 감수하며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아랍연맹 의사를 치료하는 강모연을 도와 사람을 살린다

 

2.

드라마와 달리 2 나라의 의🐦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생명의 소중함따윈 팽개치며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파업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어디 갔는가?

 

그들의 파업과 협박은 정당하고 논리적인가?

 

3.

어제 본 청문회...

 

특전사만 명예로 먹고 살고 해병대는 아닌가?

 

해병대의 명예와 긍지를 지키려는 박종훈 대령과 채 해병의 대대장과 달리 런종섭과 임 🐕‍🦺🐦ㄲ🤬🤬🤬🤬는 군인 정신이 뭔지 생각하게 한다

 

2것도 일제시대의 잔재인가?

 

4.

새삼 느끼지만 영화는 영화이고 드라마는 드라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허구

 

"태양의 후예"를 보며 2 나라의 🐶같은 현실을 곱씹는다

왜인(倭人) 루니(Loony) 탄핵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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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2 06:33
    베스트

    "진정한 ㅇㅇ"이라는 것에 대한 기대가

    환상이 아니기만 바랄 뿐...

  • 잇싸웰 작성자
    2024.06.22 06:41
    베스트
    @강서밤사대장

    지금까진 환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