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가 있고, 오너가 있는 언론, 광고주는 대기업인 정보유통사의 직원들
즉 기자들은 회사원이다. 생활인이다.
민중을 위해서 궐기 한다든가
민중의 자유를 위해서 권력과 투쟁한다는가
그걸 하기 위해서 신문사, 방송국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들은 회사원일 뿐.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나라를, 민중을, 민족을 위해서 바른말을 하라 하니까 화가 난거다.
하지 못하는 건데, 그걸 하려고 회사 들어간게 아닌데
신문사, 방송국에서 벗어난 "무엇이 중요한지 말" 해 주는 저널리즘이 드디어 해방 된 거다.
해방 된 저널리즘의 첫 머리에 털보가 아니라, 이동형이 있길 이 밤 센치하게 강력하게 바란다.
덧,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를 보라니깐,
덧2, 인간이 자기의 부족함을 투영하는 존재를 만나, 드디어 깨달았을 때,
친구가 되거나, 아래가 되거나, 적이 되더라.
대체로, 부족한게 많은 애들이 적이 되는걸 선택하더라. (혹은 한줄짜리 제목만 길게 쓰던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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