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흠 뭔가 심오한

정치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분들 ㅋㅋ

정치를 어떻게 생각해야 안 이상한 거야?

그게 나라라는 기준인가요?

불이 나서 총선에 12석 했습니다...

비례정당이 12석 했다는게...의문하시겠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노놉! 기준이란 이야긴 한적 없습니다. 그런 뉘앙스도 풍기지 않았고

다른분의 맘을 이해 못하시기에 하나의 예시를 적용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시를 들땐 예를 든 상대와 1:1로 정확하게 매칭이 되지 못하기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잘못 알아 들으신 것도 아니며 제가 잘 못 예시를 든게 아니라 오류라는 점 명시해 두고싶습니다.

제가 예를 든 부분은 나라에 서민들은 폐업이니 물가 상승이니 외식 한끼도 부담스러운 현실입니다.

조국 본인이 지금 잘먹고 있다는 점을 굳이 SNS에 알리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조국에게 기대하는 건 맛집을 알려 달라는 것도 본인이 잘먹고 잘산다는 걸 알려 달라는게 아니라

본인 입으로 3년은 길다고 했으면 거기에 맞는 행동을 올려주길 바라는 거죠.

누가 자기 식구들 이랑 밥먹고 한거 욕합니까? 단지 상황이 시의적절 하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십니까? 그럼 이현령 비현령이라고 생각하세요. 괜히 본인도

남말 안들으면서 남이 본인말 들길 바라는건 좀 이상하니깐요

조국이 지역구 정당인가요?

지역구 정당이랑 비례정당은 역할의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없어요? 지역구는 민원이고 비려는 전문인 개념이

그래서 대부분 고향에서 키우는데

그건 작은 개념이죠. 그렇게 차이를 둔다면 있고 넓은 의미로 국회의원으로써 국민의 대표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는건 같은거죠.

그래서 뉴비님이 말씀하시는 요지가 무엇인가요?

조국당은 비례 전문인으로써 SNS활동이 조금 더 정당에 치우치고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는걸로 충분한 뜻인가요?

이런 말씀 드리기 송구스러운데... 댓글이 넘 부실해서 답장안하셔도 됩니다. 잼께 노세요. 그냥 즐기시는거 같으니... 

처음 생긴 정당이고 이번정부를 비판에 가까운 정당이라고 봅니다 선생님께선 정당을 어떻게 보실지는 모르지만

거기도 몇백만표 받은 정당으로써 개개인이 활동하고

민주당의 2중대를 자처하는데 왜 싫은지 말씀해 주십시요

일단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 비례든 지역구든 국민의 한표는 똑같습니다.

그걸 이분법으로 나눈는건 좀... 몇백을 받든 몇십표를 받든

국회의원은 그냥 국회의원입니다. 역활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게 쉴드가 되는 부분이라곤 전혀 비논리적입니다.

정당이 처음이든  경험이 있든 그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영표 전 선수님이 말씀하셨죠?

월드컵에 나간 국가대표는 첫출전을 하는 선수든

첫 팀을 맡은 감독이든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을 하는 자리라고

국회의원이란 자리는 그런곳입니다.

본인을 증명하는 자리인데 배우고 익히고

발전할 때까지 기다릴꺼면 왜 조국당을 뽑았나요?

민주당2중대를 자처한건 표를 받기위해서 이고

뽑히고 난뒤에 행보는 실망 그자체이지 않습니까?

1. 이대표를 향한 검폭집단에 항거하긴 커녕 자기 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리두기를 했습니다.

2.민주당 2중대라면 담이 없다는 심정으로 들이박고 싸우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이벤트 정당이 아니라

다음에도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으로써 살아남기위해 눈치 싸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실례로 전국지방선거에 공천을 검토한다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지금 다음 선거 알아 볼 시기 인가요? 

3.개인의복수에 의해 창당된 정당입니다. 본인 스스로 검찰에 고발당해 재판에 유죄가 나오지 않았다면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 말 조차 어불성설입니다. 그런 정당에 기대가 없기에 조국을 욕하지 않습니다. 저는

싫지도 않습니다 이미 왜냐하면 기대가 없습니다.

더 더 많은데....이걸 적는 와중에... 현타가 왔습니다. 전혀 논리가 없는 분에게 제가 이렇게 논리로 반박을 하는건 힘낭비인지라...

다른건 착한 잇싸 잇민들이 대신 해줄겁니다. 그냥 잼께 노세요.

선생님 장문이라 죄송한데...3번에서 6백만표가 어떻게 나온건지 여쭐수 있을까요?

걱정마세요 국짐을 뽑는 인구도 있는데...뭘 여쭙나요?

6백만표가 나왔는지도 모르지만 민주당표 가져 갔습니다.

민주당이랑 형제당이라고 프레임씌운담에

조국 이미지 부풀리기 한담에

대통령 끌어내릴 수 있다고 한담에

그래서 6백만표 나왔어요. 

그것이 정치 아닐까요? 

님 진짜 이런말 드리기 그런데....

전 님이랑 대화를 할 생각이 없어요...

대화를 할땐 적어도 상대방의 수준을 고려해서 말을 섞어야지 대화가 되는데

님의 시선으로 낮춰서 대화를 할려고 하니깐....제가 좀 현타가왔어요...

그것이 정치 아닐까요? 라는 대답을 보통사람이랑 나누면 다르게 이야기하는데

님 스타일대로 하자면 이게 맞겠네요.

정치란 그러거죠.

이런게 시선인가요? 아니 그냥 여쭤본게...  

네... 이런게 시선이에요.

제가 이야기한걸 이해도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사람한테 이야기하는건 시간 낭비라서

저도 걍 그 속빈 강정스타일로 이야기 해드리는거예요...ㅠㅠ

식사 잘하시고 끼니 거르지마세요. 

참 ㅇㅅㅇ 하고 싶은말 하셨으면 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