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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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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서 소설 잘 쓰시네용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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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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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 쪽 야들은 아예 이쪽으로 플랜 잡았네보네

    얼굴마담이 유시민이니 흥행은 말할 것도 없을거고

  • 2024.06.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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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시민에 호감을 가졌는데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민주당 지지자들 가르칠 생각하지말고 조국보고 sns에 먹는거 사진 올리지 말고 윤석열 잡는데나 신경쓰라고 하지.. 

  • 2024.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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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심각하네;;;;;

    이런걸 가지고 카르텔이라고 하는건데;;

  • 2024.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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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 뭐래는거야. 

  • 2024.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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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옹도 이제 맛이 가셨네 ㅋㅋㅋ

  • 2024.06.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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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밍 아웃.!  차라리 잘 됐어요.  

  • 2024.06.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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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사기꾼 다 되었다니까요

    괜히 까는게 아니에요

    저게 제정신입니까

  • 2024.06.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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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을 당연시 하시네

  • 2024.06.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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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세력... ㄷㄷㄷ 나도 작전 세력인가? 김어준 묻으면 사람들이 다 이상해지는 듯

  • 2024.06.21 23:31  (수정 06.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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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자 끄적이면:

    유시민과 김어준은 같은 주장을 하는 듯 해도 각자의 동기는 다르다. 유시민은 관찰자의 시점에서 정리하는 나름의 객관성을 가지려 노력한다. 조국은 이미 윤석열에 의해 파괴된 자이고, 아주 제한적인 '사냥개'의 역할을 한다. 자기가 저지른 민정수석 때, 법무부장관 때의 실수를 바로 잡는 것이 목표이다. 조금 미안한 표현이나, 김어준은 한국정치의 '황우석' 같은 자이다. 정치공학을 신봉하는 김어준의 속셈은 1) 민주당내의 차기대선주자의 '풀'을 넓히고 싶고, 2) 그 풀에 자기가 키우고 길들이는 '다마고찌' 같은 조국을 세우고 싶고, 3) 이재명 지지층의 강세, 당원민주주의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자신이 길러온 민주당내의 영향력 몰실에 대한 포석으로, 조국신당을 띄워, 4) 어느시점 '합당론'을 띄워, 이재명과 대선후보에서 (하나의 텃밭 위에서) 경쟁을 시키고 싶은 것-->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합당이 성공하면) 조국을 통한 민주당 장악, 자신의 영향력 회복이다 (김어준이 만든 게 문재인후보, 대통령이었고, 문파가 장악한 민주당을 뒤집은 게 이재명이다). 김어준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 되면 좀더 빠르게 조국을 민주당대선후보로 옹립하는 기회가 생길 것이고, 이재명이 살아남고, 경선에서 조국이 져도 '졌잘싸'의 논리로 당권투쟁에 나서고, 자연스레 차차기를 노리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조국의 민주당내 권력분점이 가능하다는 계산일 수 있다.  

     

    이재명이 1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서, 김어준은 이재명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지만, 조국신당의 생성과 안착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조국신당을 꾸리며 민주당의 의석을 빼오는 방식이 성공하자, 좀더 욕심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조국은 '언론을 우호적으로 만들며' 이재명이 언론과의 싸움에서 잃는 정치적 리소스를 야금야금 파먹고 있다...이재명과 조국은 협력해야 하지만, 김어준의 주판알은 이재명의 힘과 세력을 흡수하는 형태로 문재인 2기 대통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달리 유시민은 낭만적이고 자유롭다. 그는 딴지에 출연함으로써 자신의 팬덤을 유지하고 무엇보다 '출연료'의 달콤한 과실을 먹으며 그 '밥값'을 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지 않는 수준'에서 김어준의 목표, 방향, 속도에 도움을 주는 격이다.

     

    유시민은 '진보세력 이데올로그'로, 보기에 아슬한 진보세력의 줄타기를 이재명과 조국 사이에서 해갈테고, 어느 순간...그도 선택을 할테지만...; 김어준은 이미 '조국 옹립'을 노리고 무엇보다 민주당 영향력을 회복하고 싶을 뿐이다.  그렇다면 유시민을 너무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고, 미워할 필요도 없다. 그가 매불쇼나 김어준 쇼에 나가는 것은 1타2피의 꿀빨기일 뿐이다...책도 팔고, 자신이 얽힌 윤석열, 한동훈등의 검찰세력과의 싸움에서 자기를 지켜줄 방패를 만들 수 는 우호적 팬덤확보에 있다.

     

    누구 말대로 '뇌의탁' 하는 것은 한국 현 민주진영 지지시민들의 고질병...김어준이든 이동형이든...유시민이든 누구든...자신의 영혼을 너무 쉽게 내다팔지 않길 바란다... 그들은 생업현장의 '정치자영업자들'이다...

     

    긴 뻘소리지만... '딴게, 김어준'은 진보세력의 '러쉬림보'이고, 천공이다...

    그는 '확신범'이고 정치공학을 신봉하는 자이기 때문에 '민주적'이지 않다...그가 '민주당을 이용하는 방식' '이재명을 다루(려)는 방식은, 이재명이 죽든 살든 진보집권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비정하다.

     

    공학은 기계적이고, 김어준은 자신이 '파밍하는 정치인들' 모두를 그렇게 키우고 버리며 갈아끼우며, 소모적으로 대할 뿐이다. 이때문에 (나는) 그가 한국 민주의 필요악이라고 생각한다.

     

    김어준은 일종의 '(정치적) 동물 복제의 대가' '복제농장주'....일종의 '정치계의 황우석'이다... 김어준은 노무현을 복제한 문재인을 만들었고, 조국을 또 복제하려고 한다... 근데 '복제'는 할 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모사품'을 만든다...문재인의 아쉬움, 조국의 모자람은 김어준(황우석)의 '복제의 전략'이 가진 한계이다.

     

    이런 맥락에서 김어준에게 이재명은 '참 어려운 숙제'인 것이다...

     

    이재명은 김어준 '딴지농장의 복제품'이나 "양식 광어'가 아니고 와일드와일드한  '자연산' 날것 그대로의  '자연산 맹수'이니까...앞으로도 길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  

     

    다만 김어준의 두려움이 현실이 되어야만이, 그래야만이, 한국 민주주의와 진보가 진보할 수 있다.

     

    나꼼수의 김어준은 잊어라...그가 로칼로 쪼그라들 때, 진보의 건강성이 회복된다. 그리고 이동형도 잇싸도 그 누구도  김어준 대항마로만 보지말아야 한다..

    그러다 뇌의탁하게 될 수 있고 어떤 뇌의탁도 그 기제나 후과는 동일하다...  그게 "바보민주주의"

     

    그게 김어준이든, 유시민이든, 이동형이든 누구든... 우상화하면 끝이다.

     

    어쨌든 김어준은 이재명이 그래서 불편하다...제어되지 않고 자신에게 빚도 지지않았고...무엇보다 자기 농장에서 재배한 생산품이 아니다...이러니 두렵고....'사법리스크로 날라가는 것도 굳이 나쁘지 않은 것이다'...

    이재명은 그래서 외롭다...

     

    조국은 적어도 아직은 '문재인의 poor replica'일 뿐이다. 

    청와대 가서 '페이스북에 '죽창가'나 올릴 때부터...그가 검찰을 다루기 보다 다뤄질 가능성이 많았다...

     

    김어준이 조국을 망치는 것만 같아 아쉽다.

     

    이재명을 살리고 난 후에야...김어준의 계산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유시민은 너무 낭만적이어서...그게 매력이지만... '훈수정치'는 한계가 있다...아마 김어준은 유시민을 여전히 문재인 다음으로 원하겠지만...그래서 조국을 아쉬운대로 쓰고 있지만...조국은 아직 갈길이 멀다...

    머리 팍 수구리고, 유시민 말대로 '윤석열'을 타격하는 데에만 전력을 쏟아야 한다. 그 이후에 기회가 있겠지만..잠룡노름할 때가 아니다...이재명리스크로 꿀빨다...토사구팽 또 당할 수 있다...

     

    꼭 살아남아라 이재명...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부채없는 대통령이 되어라'..

    그대가 북극성처럼 따라 갈 길은...민주당원들이다.

    그래야 기회가 온다.

  • 2024.06.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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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거나 저쨋거나

    우연은 없네요

    하야 ~~

    개소리 그만해 ~~

    돈 벌레들 ~~

  • 2024.06.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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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맛이갔네 유시민도..

    60세이상 먹으면 뇌가 퇴화된다 했었나

    본인이 떠든 말을 스스로 인증하는 거 같네

  • 2024.06.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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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이 살려고 싸우고 조국은 목숨을 걸어? 씨발 대체 어떻게봐야 화장실 투쟁러가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배고픔의 고통속에 자기 생명을 던진 사람보다 처절해 보일 수가 있지?

    유시민의 썰전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 정치고관여가 아니었을거라 확신하는 진짜 대깨유인데 오늘부로 유시민 버린다.

     

    자기가 조국을 잘못봤다고 사과까지는 아니어도 부끄럼을 내비쳐야 할 시점에 진짜 염치도 없이 또 조국 우상화 하네;;

  • 2024.06.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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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의 말은 틀렸다 이재명은 자기를 살리려는게 아니고  자기생명깎아서 국민들 살릴려고 뛰어든 사람이다 제정신인가? 갈라치기 ?  기생의 대명사 둔갑의 대명사 발톱먹은 시궁쥐같은 조국은 자기를 위해 싸우는데  헛발질 먹방쳐하는 인간이고 어딜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