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대통령이재명잘 모르면 끼어들지 말자
괜히 끼어들어서 쿠사리 먹으니까 라는 보신주의자라
유시민의 하야 발언에 끼지 않았습니다
딱히 유시민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대단한사람이라고 여기지도 그렇다고 무시하지도 않기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관심이 없다고 하는 쪽이 맞겠네요
영향력이 대단한 사람이란것도 훌륭한 사람인것도 알지만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그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해버려서인지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해서 좋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하야 발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분(이름 거론하면 친목질로 오해받을까봐)의 글을 읽어보니
전장에서 물러난 사람의 시선.. 이라는 말이 굉장히 적절했기에 그정도 표현이라 생각했습니다만
김엄마에게 그런식으로 행동했다는건 정말 너무 별로네요..
관심없던 사람이라 이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는 않네요..
참... 별로네..
ps
전 정말 유시민이 뭐라고 했던 정말 정말 관심 없습니다 그걸 비판이나 비난하고자 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속상한건 김엄마에게 의리없이 그러면 안됐지 않나? 라는 겁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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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잊지 말아야할 "정권 뺏겨도 나라 안망한다" 망언의 과가 함께 있는 사람.
전장에서 물러난 사람이라도 자신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그런식의 발언은 안하셨어야 하는데 말이죠...안타깝네요
잇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제 하다하다 유시민을까네,,
유시민은 지켜주자
등등의 글을 쓰는데
참 어이가없습니다
유시민이 뭔데 지키고말고 합니까?
지금은 단순히 말로,글로
돈버는 평론가이자 작가일 뿐입니다
그런 평론가의 말에 글에 동의를 못하면
비판하는거지
뭘 지켜주고 말고하나요?
잇싸에서 그런말 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학습능력같은건 없는건지
문재인때 그렇게
문재인지키자고 묻지마지지해서 (나역시)
이런 결과를 봤으면
이제는 좀 바뀔때도 됬는데
참 한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동형작가도
나와 다른 생각을 말한다면
비판하는거고
지금 내가 적극 지지하는 이재명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좀 이성적이어도 될거같은데
아직도 감성에 젖어서
누구는 건들지말자,누구는 지키자,,
그리고 배신당하면 억울해하고,,
참 답답해요
선생님 의견에 반대하려고 댓 다는게 아니라는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전 유시민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하야발언뿐만아니라 굥 칭찬하고 지지했다고 해도 상관없을정도로 진짜 관심이 없어요..
단지 전 김엄마에게 한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겁니다 보여지는 모습은 인격자인데 옷에 먼지 털듯 인연을 털어버린것 같아 별로라는 겁니다
지키고 말고의 문제와는 무관하고
발언 내용(하야 관련)에 대한 비판도 못하나요?
유시민작가 좋아하지만 비판할 수도 있죠
이 건은 비판 하지만 여전히 유시민 작가 좋아 합니다
이 정도는 이해 하시죠?
오해십니다 커뮤인데 자기의견을 쓰고 건강한 비판 비난 모두 수용해야죠
다만 이 글을 보고 시비걸지도 모르는 사람들 보라고 쓴 댓입니다
전 그 발언에 대해 그리고 유시민에 대해 어떤 관심도 없다는걸 알릴려고 한겁니다 마음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얼굴도 안쳐다 보는 앞에서
김엄마가 얼마나 멋적고 쓸쓸했을까..,,
지식인, 학자, 정치평론가, 유능한 사람이면 뭐함? 예의없고 의리없는데...
그래도 인격자 인줄 알았는데...
십대 여학생같은 그릇이었다니, 지식이란 뭔지...
룬한테는 그렇게 한없이 빙의하면서 ㅋㅋㅋ
모든 사고가 김엄마 중심인가??
모든 사고가 김엄마 중심이라기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없는 사람한테ㅜ맞고오면 기분나쁜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유튜브 출연 거절하면 맞고 오는거임?? 그냥 혼자 생각하고 혼자 손절하는게
피해의식같은데
선생님도 본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유시민에 대해 별로라는 말을
관심없던 제가 하니까 불쾌하셔서 댓글 다시는것 아닙니까?
인사할때 얼굴도 안보고 출연신청 여러번 거절당했고 그 시기가 공교로우면 피해의식이 생길수밖에 없잖습니까?
공인도 아닌 제가 제 개인적 감상을 쓴것에 대해 제가 느끼는 피해의식이라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정황상
유시민은 겸손하지 않거나 편협하다는 느낌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공과가 있을겁니다 ~
많을것을 잘했던 공이있는 유작가인데
김용민피디를 거절하고 무시한 행동은 과로 남을거 같네요
김용민피디가 무시받을 사람은 아니랍니다 ~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