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반장을 해도
학교에 한번을 오지 않았다
담임선생은 그걸 괘씸하게 생각했고
나는 눈밖에 나버렸다
그래서 수업중에도 공공연히
부모욕을 하며 망신을 준다
4학년 때도 엄마 때문에 담임한테 찍혀
반에서 일등하고도 상을 못받았는데
너무 이상해 방학때 교무실로 가
답안지 확인해 보니까 일등이다
담임이 채점하고 나서 평균계산을
잘못했다고 변명하는데 아니다
엄마는 정무감각이 제로였다
나도 마찬가지고
어린 마음에 많이 속상했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
댓글 2
댓글쓰기어린 마음에 많이 속상했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