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배워보려고 노력했는데 빠른 포기 했어요. 사진에는 여전히 관심 많아요. 이동형꽈추형님이라는 분이 전문가 이시구 사진 잘 찍는 분들 꽤 많으세요.

라이프게시판에 작품 좀 올려주세요

중국서 2004년에 2000위안 24만원 주고 산 내 쏘니 디카는 어디 갔을까. 줌 아웃 상태서 떨어뜨려 휘어진것 200위안 주고 새것처럼 수리도 받았었는데...

사진 동호회 장비값 많이 나가죠.

예전에 아는 분이 사진 동호회 회장님이셔서 몇번 가봤는데

다들 장비가 워낙 좋으니 나도 장비 사야될것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전공이 사진과

독거노인들 영정사진 찍어드리는 게 소박한 목표였는데

아이들 키우고 주부로 살다보니 모든 게 꿈이 되버렸네요ㅜ

저는 미술을 못해서 그런지

전혀 자신감이 없어요..구도가 이상함

실제로도 못찍고요

아웃포커싱이 뭔지.. 역광을 어떻게

등지는지 너무 어려워요

꽈추형님도 잘 찍지만

삐용마스터님 사진은 완전

잡지책에서 보는 컷이예요..

빛의예술이란 말이 저절로👍 

한번 보실래요

https://itssa.co.kr/5425289

스테이크 사진이 더 최고인데...못 찾았어요

19세 이상만 게시판에도 올려봐요

혹시  slr   클럽에서 넘어 오심?

20대 부터 찍기 시작했던 취미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여.

제 나이에 지금도 골프를 안치는 거 보면, 사진은 계속 취미로 가져갈거 같네여.

저가 갖고 있는 최고의 카메라는...

이번 호치민 갈 때,  slr클럽 장터에서 25만원 주고 구입한 2008년도에 나온 D700 최고의 카메라인거 보면...

그전까지  d300 쓰다가   이제야 플프레임을 써보내여.

앞으로 더 이상 디카는 살 일이 없을 거 같네여. d700 고장나기 직전까지는 디카는 구입할 일이 없는 거 보면

그닥 장비에는 욕심이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장비 살 만큼의 형편도 아니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핫셀이 있어서,  핫셀에 붙일 디지털백 중고라도 장만하면 모를까?

장비에 욕심이라도 가져 볼려면, 결국 돈이 문제라.

그리고 그 정도 수준도 아니라

지금 장비들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카메라는

필카는

fm2, f4s, f100,    라이카 미니2,  코니카  헥사 af, 핫셀503c 인가?

아마도 레어한 코니카 헥사af 가 가장 비쌀 거 같네여.

디카는 니콘 d70, d300, d700    

후지 x30, x100 초기모델

삼촌이 사진이 취미라 니콘 카메라 쓰시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니콘으로 사용하다 보니 니콘 위주인데

역시나 후지는 디자인 빼면, 저에게는 쓰레기 같은 카메라라...

아직도 d70 의 색감이 좋아서, 아주 가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진 찍을 때 사용합니다.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d700 의 풀프레임 맛을 2008년에 나온 카메라를 16년이 지나 사용해 보고

깜놀하고, 엄청 만족하는 거 보면...

slr 은 이제 한 시대로 간지 5년 정도는 된 시대인데...

그냥 여행지에서 사람들 말걸고 사람들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지라,

그리 좋은 장비는 필요없기에

지금 갖고 있는 카메라로도 차고 넘칠 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