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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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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할일이 너무 많아서 투잡은 불가능한데 괜히 물욕이 생겨서인지 투정을 부리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토닥토닥
사실 저도 그래요 ㅋㅋ 누가 주식으로 큰돈 벌었다해도
쫄보라 큰돈 못넣어서 못번다며 열심히 개미처럼 돈모으자고 ㅋㅋㅋㅋㅋ 그것도 기마이가 있어야 가능
희안하게 제 주변에 오창석처럼 물리거나 상폐직전까지 간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인지 살짝 용기가 나고 있어요
이때 멈춰야겠죠??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응원해야하나 말아야하나...일단 파이팅!!!!!
저도 주식의 주짜도 몰랐는데 지금은 끙끙대면서 공부하고 있네요.
- 21년 12월부터 시작한 주린이 -
아 공부를 하고 계시다구요?? 혹시 인터넷으로 배우고 계시는 건가요?? 학원같은거라도 있으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긴 합니다
주식 관련 책도 읽고 외국 슨배님들 도서 & 동영상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믿고 따르는 선생님의 조언을 참고 삼아 돌다리를 두들기면서 더듬더듬 전진 중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쪽지로 질문주세요.
저도 주식으로 4천 정도 번듯요 문제는 4천 이상이 물려 있어서 이걸 벌었다고 해야할지 😭😭😭😭😭
물려있는건..무조건 존버죠..?? ㄷㄷㄷ
아흑 ㅠㅠㅠㅠㅠㅠ 존버죠 ㅠㅠㅠ
마운트가 어딥니까
캐논 RF 35.4 출시 소식에 듁흔듁흔 하고 있어요 =ㅅ=
아 캐논유저시구나 부럽네요
전 포베온센서유저에요 ㅠㅠ
이사오셔요 저도 이번에 13년만에 기변했어요 ㄷㄷㄷㄷㄷㄷ
기변 못해요
기추한게 너무 많아서요
길게 보고 그냥 미장 인덱스 펀드 모아가세요. 솔직히 일반인이 개별주식 가치평가하고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 가지는건 극소수에 해당하는 이야기에여
ETF미국, 인도 보라던데..밑도 끝도 없어서 손 못대는 중이에요
버는 사람만 얘기하고
꼬라박은 사람은 말 안함
번 사람 중에도 한잔 사라고 할까봐
짠돌이들은 입꾹닫 할지도요 ㅎ
아 그런가요 ㅎㅎㅎ 한잔 사고 축하받으면 되는건데..제가 혹시 성투하게 되면 싱글몰트 한잔씩 돌리겠습니다 ㅎㅎㅎ
듣기만 해도 기분 좋네요
근데 맥주 한잔도 못마셔요
주사가, 반잔만 마셔도
엎드려서 바로 자버림
유재석처럼 술 한모금 못마셔도
노까리 까고 노는 것은 좋아해요
이왕이면 꼬냑으로 사주세요
치우면서 보니까 그게 냄새가
젤 좋대요(향기로워요) ㅎㅎ
전 2019년에 한 3개월 미쳐서 해봤는데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요.
쫄보라 시시각각에 흔들리고 소액으로 재미삼아 한다고 해놓고 일상이 다 무너질만큼 근무시간에도 손에서 못 놓고 장마감 후에도 종목방 가서 눈팅하느라 밤새고...
결국 그 해 12월에 다 털고 주식앱 다 지우고 지금은 아예 쳐다도 안봐요.
그래도 인간인지라 누가 얼마 벌었다하면 사실 부럽긴 해요.
딱 저랑 비슷한 강심장(?)을 지니고 계신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쫄보라 솔직히 손 못댈 확률 120%
그돈 그대로 주식 들어가서 물릴꺼에요ㅎ 제가 그랬거등요 ㅎ
조그맣지만 건물주 이기도 한 미용실 하는 지인은 문 정권때 3억 벌고 굥정권때 1억 뱉어 냈대요~
미장도 하고 중국도 하고 국장도 하는데 그냥 쌀때 사서 오르면 팔고 차트 그런거 볼줄도 모르더라구요~
미장팔때 세금을 6천 이상 냈다는데 얼매나 부럽던지~~~😆
예전 직장동료가 생각나네요.
뉴스에서 로또 1등 당첨 얼마얼마다 기사보고
맨날 부러워 하며 한숨쉬는데 정작 로또는 안사더라구요. ㅎㅎㅎ 왜저러나 했어요.
저도 주식이나 코인 로또 등으로 돈번사람 부러워 모두 시도 했는데 저와는 생활패턴이 안맞아 포기요.
제가 들어간 주식은 모두 파란불 ㅠㅠㅠㅠㅠ
기회가되면 빠져나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