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전 채널A 기자 명예훼손 부인…"최강욱 믿었다"
• 김어준 방송인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 김씨 측은 "김씨의 발언은 개인적 의견 표명이자 언론인으로서 개인적 비평"이라며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작성한 페이스북 글을 사실로 믿었고 믿을 만한 타당한 정황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 검찰은 이 전 기자의 고소와 최 전 의원에게 내려진 유죄 판결, 실제 녹취록 전문 등을 종합해 김씨가 이 전 기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방송해 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 및 비판의 허용 범위를 넘어섰다며 김씨를 기소했다.
https://v.daum.net/v/20240618201246443
애완견 한테 물린겨?
댓글 9
댓글쓰기내가 그렇게 믿고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로 처벌 할 수 없다.
표현의 자유
그게 선택적 믿음에서 비롯된거믄
처벌은 아니더라도 반성쯤은 했음 좋겠옹
그 양반이 반성을 하지 않을 꺼라는걸 이제는 알때도 되었다.
나도 성향이 그 양반 과라 왜 남한테 사과 하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사과 하거나 말거나 내가 내린 판단은 달라지지 않고
사과를 한다면 뭐 그렇구나 하고 그 사과의 정도에 따라 받아들이거나 말거나 하겠지.
남한테 사과를 요청할땐
내가 그 사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나 가능 한거다.
근데 내가 볼때 여기 친구들은 사과해도 욕할꺼라고 본다.
물론 애초에 사과를 하지 않을테니 쓸떼없는 추론이다.
에이 멧돼지의 충정을 믿는다는 발언은
선택적 믿음의 근거가 어디였는지 정도는 밝혀야
개인적 표현이였구만 하고 퉁쳐주지
그게 아니니깐 욕하는거징
욕이야 맘껏할 수 있는거다.
김어준은 신경도 쓰지 않을 거다.
나도 윤석열이 강단 있는 줄 믿었다.
그 믿음에 김어준이 영향을 준것은 있지만 결국은 내가 믿고 내가 속았으니 내 책임도 있는 거다.
그걸 모두 김어준 탓하는건 내 기준으로 촌스럽다.
나도 속았으니 인정
내 기준으론 원망 그래서 손절👌
그러면 깔금하지.
나는 손절 하지 않은다.
그 양반도 나 처럼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일 뿐이다.
무당파형 말이 맞넹
형 은근 순진해 ~~ ^^♡
내 기준이 확고하고 그 기준이 순진할 수 있다.
내 기분에 따라 기준을 왔다 갔다 하는 영악한 것들 처럼 사는건 내 자신이 용납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