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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18 15:01
262
4
https://itssa.co.kr/14713875

장사의 기본을 강조해서 좋긴 한데

저 일시적 흥행의 지역 축제가 이제 뭔 의미가 있나 싶다

백종원이 강조하는 것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음식을 제공해서

마진율 상승보다는 매출확대로 이문도 남기고 고객을 유인하는 건 백번 맞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축제의 메인이 지역보다 음식이 되는거 같아서

물론 이건 백종원의 잘못이 아니라 관광자원 개발을 못하고 있는 지자체가 1차적으로 잘못되었고

축제라는 한시적인 시간 동안 시장왜곡을 해온 업자들이 문제임

차라리 추어탕 배틀을 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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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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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실 축제 내용이 알차면 음식이 비싸든말든 가요.

    어차피 음식을 많이 사먹지도 않고..ㅋㅋ

  • 2024.06.18 15:12
    베스트
    @뚜비뚜바

    그니까 뭔가 주객이 전도 되었음

    예산시장 솔깃하다가도 저거묵고 뭐하지? 싶어서 아직 안감

    일단 하잎은 만들어 냈으니까 하다못해 예산시장에서 출발하는 산책길이라도 만들어야 갈 듯

  • 2024.06.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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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K

    그렇죠 뭐가 맛있다해도 그것만 보고 가진않죠 성심당이면 모를까..

  • 2024.06.18 15:20
    베스트
    @뚜비뚜바

    대전은 성심당, 칼국수, 두루치기, 냉면 등등 먹을거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