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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6 15:45  (수정 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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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79186

고대에 횡행했던 난교적 풍습이 유전자 대대로 전해졌지 싶습니다...그것이 성모럴에 의해 억압되어 잠재된 것일 테지만...부부적 결합(결혼)이 일부일처제로 공고해지기 이전에 말입니다. 

 

부부의 스와핑을 잘 그린 영화가 있었는데 이안 감독의 아이스 스톰(1998)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스산해집니다.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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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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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개봉예정 '아크로비스타'

  • 2024.06.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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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만적인 행태가 남아있는 듯

  • 2024.06.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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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는데 '이안 감독' 인줄 몰랐네요

     

    이안감독은 브로크벡마운틴, 결혼피로연

    같은 성소수자 문제도 불편하지 않게 다루고

     

    하드코어한 노출영화 색계도 욕먹을 각오하고

    강행하고 참 외유내강형 인간 같습니다

     

    캘빈 클라인과 시고니 위버만 기억남

    하여튼 등장인물이 많았던 걸로

  • 2024.06.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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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고대 난교 풍습은 일종의 제례의식이죠 그리스 신화도 그렇고 북유럽 신화도 그렇고 어느 선에선 성의 극단적 희열을 신이 좋아하는 행위로 봤어요. 주로 토테미즘 신앙에서는 이런 류의 행위가 많았어요. 아메리칸 원주민들이나 남미 마야, 잉카에서도 그랸 풍습이 적잖이 있었죠(인신공양은 별개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