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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16 15:25
575
8
https://itssa.co.kr/1467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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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장소에서 떼씹을 하는 위 장면은 영화 '향수'의 한 장면이다.

 

우리에게 난교란 게 익숙해지는 시기는 언제였을까요? 저는 그 시점이  2002년 월드컵(카니발 같은 광란) 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 당시, 약국에서 콘돔이나 임신테스트기가 많이 팔렸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암튼, 난교는 고대에서 성행했을까요? 성모럴이란 게 진화하는 걸까요?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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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종교인들은 신도들보곤 깨끗하게 살라면서

    지들은 나쁜짓 다함

  • 2024.06.16 15:31
    베스트

    에잇 눈버릿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16 15:34  (수정 06.16 15:35)
    베스트
    @🐰아이원🐇

    옛적에 떼씹은 흔했다고 카든디유...ㅋㅋ

  • 2024.06.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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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느프와

    말세여~~~

  • 2024.06.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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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고구려에서도 존재했던 풍습(비슷한 시기 선비, 오환에도 있었음)

    중국에선 춘추시대에 이미 존재.

    공자는 70먹은 아버지와 10대의 소녀가 야합, 즉 들에서 섹스해서 태어남

    야합은 축제 때 벌어진 떼씹으로 이해됨

    대개 여러 나라에서 흔히 있었던 풍습인 것 같으며...

    여러 이성과 떼씹하기보다 자기 섹파=배우자를 찾으려는 시도라고 이해하고 싶음

  • 2024.06.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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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난교요?

  • 2024.06.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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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2024.06.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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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시대에는 사람=생산력=경제적 이득 이었으니께... 성풍습도 '다산'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지금 사회의 상식과는 좀 거리가 있었을것임.

     

    또 여성 혼자서는 경제적 자립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 했기 때문에 첩의 자리라도 있으면 들어가는 상황이 많이 연출됐을것임.

  • 2024.06.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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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강수월래로 대표되는 탑돌이가 원나잇 스탠드의 상대를 고르는 의식이라고 어디서 주워 들었음요.

    고대 한반도(고려시대까지)는 성에 아주 아주 개방적인 나라였다고.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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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유튜버가뭘알아?

    고려가 그랬죠...ㅋㅋ

    조선 시대에 들어 성리학적 유학이 정립되면서 성적 억압으로 흘렀죠.

  • 2024.06.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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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의 소설속 내용이 실제 상류층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던데요

  • 2024.06.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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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동명제, 백제, 신라, 가야에서 신전 앞에서 난교 없던 적이 없고 드루이즘의 본류에서는 숲에서의 야스는 성스러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