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이 보이는데
유시민의 이재명에 대한 선의는 충분하다고 봐요
조국과의 비교 부분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도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시민 작가도 인간이기에
믿고 응원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적으로의 친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누구나 그렇듯이...
지극히 갠적인 느낌이지만 그간 보여준 유시민 작가의 모습들이
이재명을 조국보다 덜 생각한다 뭐 이런거라기보단
조국 대표보단 이재명 대표와의 사적인 앎이 부족해서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재명 대표하고의 관계도 깊어지는 시기가 오겠죠
잘 지켜봐주는건 어떨까 싶어요 😎
댓글 1
댓글쓰기유작가님은 고졸의 노통을 고졸이라 폄하지않고 큰 사람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는 배경으로 사람을 판단하지않고 사람자체를 보는 분입니다. 하지만 그가 속한 그가 주로 만나는 바운더리의 사람들은 그리 쉽게 이너써클로 받아주지않겠죠. 그들만의 생리가 있을테니.
저는 유작가님은 이재명을 그 자체로 연구하고 학습하여,휼륭한 인간으로 평가하고 인정한다고봅니다. 이건 말하지않아도 공감하는 그들 부류의 정서적 연대감 그런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일부러 알아보지않아도 알수있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이 조국대표에겐 있는거죠. 아마 문통과 조국을 보며 먹물들의 쓸모낮음을 깊이 느끼겠죠. 그렇다고 동족을 비난.비평하긴 어려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