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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5 14:04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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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61702

상당산성 내 민영휘 일가 마지막 무덤, 결국 파묘됐다

친일재산환수특별법에 의거 국가에 귀속된 국유지에 있는

무덤 7기는 먼저 파묘완료.

 

반면 민천식의 무덤은 '조선신탁주식회사' 소유의 토지에

남아 있어, 강제파묘가 가능하지 않았다.

본보는 민천식 부부 무덤이 조성된

토지 소유자인 '조선신탁주식회사'가

민영휘가 설립한 회사로,

그의 은닉재산이란 것을 찾아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토지는

2022년 국가에 귀속됐다.

그 이후 나머지도 모두 파묘. 👏👏👏👏👏

 

충북인뉴스 김남균 기자 대단하고 멋지다.

이 취재기록을 책으로 냈는데 엄청 두껍다.

사서 읽어봐야겠다. 😆😆😆😆😆

 

https://v.daum.net/v/20240614150601563

 

https://x.com/yumkh1/status/1801770491813970285?s=46&t=lcaH7NyBdLCuDBcSInv6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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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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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5 14:12
    베스트

    거기 지나갈때마다 궁금했는데.. 친일파 민영휘 후손 묘였던..

    결국 파묘군요.. 당연한 귀결  

    귀한 상당산성에 저런 친일파 일가들이  버젓이 명당자리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었다는 자체가   청주시민으로서  열뻣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