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생각남

양두(羊頭): "3년은 너무 길다!"

구육(狗肉): 화장실 타령, 이화영 판결에 알빠노

그건 아쉽지만 찰지지 않아요..

차라리 위에 제가 말한 양두구육이 더 찰질 듯

정치인에 대해 사생팬이니 안티팬이니 하는거 자체가 개그 - 이런것 때문에 국민들이 자기들을 추앙해서 저 자리에 앉아 있는줄 아는거임.

그러니 국민들이 대신 일 하라고 세금으로 돈 까지 주는데 지들 SNS에는 음식 사진들이나 올리고 앉아 있지. 

기본적으로 정치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점에서 연예인과 같고 당연하겨 팬층이 생기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이건 기본인데 그걸 모르셨군요.

정치인이 막 고고하고 대단한 것들이 아니예요.

팬이 있다면 안티팬도 있는 거죠.

정치인들이 인기를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국회의원 선거가 인기 투표도 아니고 먹방 인플러언서를 왜 투표까지 해서 뽑아가지고 혈세까지 줍니까? 국민이 정치인의 지지와 연예인들의 인기는 엄언히 다른겁니다. 제발 얘네들 똑바로 일좀 시킵시다.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포퓰리즘이 정치의 본질 이라고 저는 봅니다.

대중의 바램을 바라는 대로 하면 인기를 얻는 거죠.

유사이래 모든 권력자가 민중의 맘을 얻으려 한 이유 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결국은 어떤식으로든 권력을 잃게되는건 역사가 증명한 것이지요.

대중의 바램을 그대로 표현해서 얻는게  연예인의 인기고 정치인의 인기는 그 바램을 이끌어 낼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게 다릅니다. 더해서 권력이라는 무서운 마약도 같이 맞게 되지요. 그래서 정치인들 연예인병에 걸리는게 제일 위험한겁니다. 

정치인을 영도자로 바라 보는 시각이고.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

대중은 바보가 아니니까요.

실험적인 음악을 선도적으로 카피 한 서태지는 방향을 제시 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인기를 받은 겁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겁니다.

문재인 조국 그리고 이재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영도자가 아닌 국민들 대신, 국민들이 원하는 일을 실행할수 있는 정치인을 얘기하는겁니다. 이대표도 얘기 했듯이 정치인은 단순하게 하인처럼 부릴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치인을 영도자로 보는 시각은 문재인이나 김어준 등등을 신격화 시키는 일부 집단에서 재일 심하게 보여지죠. 여기에 물들어서 조국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연예인병 2기로 보입니다. 제발 님 댓글처럼 대중은 바보가 아니니 음식 사진좀 그만 올리라 하세요. 

영도자가 아니라면서 길을 제시하라는 말씀은 왜 하섰어요?

자꾸 안되는걸 우기려고 보니까 본인이 했던말로 본인을 부정 하고 있는 겁니다.

연예인병 걸린거라고 생각하는건 자유인데요.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대중의 관심을 고파 하는 거니까요

음식 사진 올리거나 말거나 그건 조국 맘이니까요

매일 매일 뭐하나 나오면 비하 하고 하는게 님 인생에 뭔도움이 되겠어요.

정치인을 신격화 하는것도 병이지만 매일매일 미워하는 것도 병리적 현상입니다.

그게 국민들 세금으로 먹고사는 정치인들의 일입니다. 당연히 그 길을 제시 하라고 뽑아준거죠. 진보의 제일 큰 문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들 뽑아서 그들이 일을 하던 안하던 무조건 으로 밀어주고 나중에 사고 치면 지지자들이 오히려 방패가 되서 대신 싸우는겁니다. 가장 큰 예로 문재인이 막판에 지지율이 역대 최고 라면서 자화자찬 했는데 대선은 졌습니다. 그게 이대표 때문이였을까요? 국짐쪽 무지성 30% 지지율욕하는데 민주 친문쪽도 무지성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니 금붕어도 아니고 왜 자꾸 전에 했던말과 다른 소리를 하세요?  일관성 있게 주장을 해야지.

그때 그때 반박 할려고 본인이 전에 했던말 부정 하는 말을 하면서 자꾸 꼬이잖아요.

영도자가 아니지만 뽑히면 길을 제시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영도자 잖아요. 어휴.

무지성 이라고 남을 평가 할 수는 있는데

본인도 거기에 자유로울 수는 없다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그거 모르면 그냥 중간에서 손가락으로 아무나 까는 키보드 워리워나 되는 거고..

여기에 그런 애들 너무 많아요. 물론 클딴에도 많죠.

그래서 어려운 거예요.남을 함부러 재단하고 평가 하는거요

어려운 건데 너무 쉽게 단세포로 평가를 내리니까 

저한테 지적질들 당하는 거죠.

뭐 전혀 이해를 못하니 다시 한번 예를 들께요. 회사에서 CEO 를 뽑을때 그 많은 돈과 권력을 주는 이유가 뭘까요? 일 잘해서 이익을 내라는겁니다. 만에 하나라도 손해가 나면 가차없이 자르기도 하죠. 단지 길을 제시 하는게 영도자라는 1차원 적인 생각을 하니 그런 무지성 발언을 계속 하는겁니다. 무슨 사회주의도 아니고 무조건 지지도 어느정도 선을 지키야 장치인들이 말을 듣죠. 사회 생활 경험이 없으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봐서라도 해서 이해를 하는게 도움을 줄겁니다. 더 이상의 댓글은 시간 낭비인거 같고...   

그러니까 하나마나한 소리 말고

님이 주장이 일관성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차이가 있다고손 쳐도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바램을 대신 해주는게 정치인인 거잖아요.

그걸 인정을 하고 

 ceo 처럼 지도자가 국가 발전을 위한 길을 제시하고 그 평가를 받아야 한다.
 

뭐 그런식으로 주장을 해야지 맞죠

앞에걸 인정을 못하고 다른 소리로

영도자 같은 소리나 하니까 논리적으로 밀리는 거예요.

이참에 하나 배워 가세요.

뭐 설명를 해줘도 못 알아들으니 방법이 없군요.

님 말이 다 맞습니다. 

뭐 중딩수준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익스큐즈 되어야 하는거죠

중딩들 하고 이야기 하면 이런게 힘들어요.

문재인이 딱 그 케이스였고 조국도 벌써 조짐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