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의 '원외 당대표 불가론'에 또 다른 잠재적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도 힘을 보탰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주 전장이 한 마디로 국회 안이에요. 그럼 국회 안에서 원내 전략을 짜야 하면 원내 대표가 좋겠습니까, 원외 대표가 좋겠습니까"
여, 당권 경쟁 시동…한동훈에 김재섭 대항마?
직전 당 대표였던 김기현 의원 역시 "실패한 리더십이 아니라, 당을 살리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며 한 전 위원장이 내세웠던 이조심판론과 지구당 부활에 대해 비판했다.
댓글 1
댓글쓰기나경원 웃기네. 김기현이 선출된 지난번 당대표 선거때
지는 원외이였으면서 왜 출마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