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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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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녀징계권 없어져서 체벌하면 처벌받잖아. 자녀가 고소하면 심하면 빵에도 간다던데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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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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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고소해서ㅜ빵에가면 직장잃고 자녀는 더이상 부모한테 받을수 있는 혜택이 없어지겠지,,,,저런짓은 맞아야지,,

  • 2024.06.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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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금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내기 저런상황이다? 일단 손부터 올라감

    이성이고 자시고 듣는 순간 주먹부터 나갈것 같아요

  • 2024.06.1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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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답이 없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 2024.06.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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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시간 동안 맞았다.. 좀 너무해 보이지만 상황이 저러니 눈 돌아갈만 해요.. 저도 손부터 올라갈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약은 아이들이 많아서 부모 신고하면 바로 분리조치되어서 난감해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조심 또 조심.. 

  • 2024.06.1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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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딴짓거리는 맞아야됨 뇌에 새겨놔야 다시는 그딴짓거리 안하죠 내가 부모라도 당연히 훈육할꺼에요

  • 2024.06.14 06:26  (수정 06.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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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으로 때리는 거하고

     

    정말 잘못한 거 때리는 거하고

     

    아이가 다 알아요

     

     

    회초리로 종아리 때는거하고

     

    아무곳이나 아무렇게나 때리는거하고 다르듯이.

     

    우리집 아들도 어릴 때 (초등 3/4학년 정도)자기보다 덩치

    훨 작은애에게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서) 함부로 대한 적 있어서  내가 매 들었음. 그리고 짐 싸서 내보냄.

    다른 사람 괴롭히면 깡패밖에 더 되겠느냐고.

     

    중문하고 현관뮨 사이에서 4시간 빌었음.

     

    현재 그 아이와 우리아들은

    같이 대학생인데 베프 사이임.

     

    사춘기도 있나 없나 모를 정도로 커서 성인이

    된 아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걸 분명히 알면, 부모의

    훈육이 엄해도 받아들이더라고.  

  • 2024.06.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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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저도 팬티만 입혀서 밖에 두시간 세워둔적 있어요

    요새는 아동학대라고 하긴 하던데

    아이들도 수치라는거 부끄러움이란거

    행동에 댓가가 따는다는거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2024.06.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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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9ab1ad0bb6b5624e8d48664ef752f2f8.gif

  • 2024.06.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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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좋은 훈육이네요.

  • 2024.06.1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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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혼에 아직 자식이 없지만

     

    저런 경우라면, 매형이라는 분이 잘 한 거 같은데요

     

    다른 것도 아닌

     

    장애인 친구에게 저런 행동은 진짜 잘 못 한거임!!!

     

    매형이라는 분이 잘 한거임!

  • 2024.06.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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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이 잘못할땐 냉정한 훈육이 필요함

    그대로두면

    친구뿐아니라 학교 샘헌테도 때리고 달라들듯~

    친구가 때렸다고. 진짜 때린것이 아니고

    말싸움 오고간중에

    112 신고하는 초2학년 아이도 봤음

  • 2024.06.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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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하게 잘못한걸 알려줘야죠

    안그럼 정순땡이나 이동땡 자녀같은 인간으로 자랍니다.

     

    저라도 졸라 팻을듯하네요.

    인간만들어서 사회내보내야지

  • 2024.06.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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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장에 잡아야지

    내새끼라고 두둔하면

    쓰레기 됨 

  • 2024.06.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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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가중처벌이지

    가만안둔다

  • 2024.06.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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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랑 매형이 도개자하고 빌정도면

    조카도 알아 들었을거예요

     

    화난것은 이해하지만

    손으로 때리면 감정이 실려서

    더 많이 때리고 나중에 맘이 아파요

     

    아이구...,자식은 낳는 것 보다

    키우는게 백배 힘들어요

     

    온순하게 자랐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구요

    뒤늦게 사춘기(심지어, 결혼 후)가 와서

    무기력한 성인들도 더러 있어요

  • 2024.06.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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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면 본인이 선 넘었다는것을 정확하게 뼛속 깊이 심어주게할듯요

  • 2024.06.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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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야죠! 12살이면 반항심 건방짐이 나올시기. 말로 안되는 때가 있던데요ㅠ 저때 패서라도 잡아야함.

  • 2024.06.14 09:02  (수정 06.14 09:04)
    베스트

    자녀를 훈육하는 방법이 정녕 폭행(?) 밖에 없을까요?

    더군다나 12살 남자아이를 폭행(?) 했다니...믿기지가 않네요.

     

    훈육을 빙자한 또다른 아동학대입니다. 

     

    믿기지가 않네....

     

    자식이 죽을죄를 지었다고 진짜 죽이나요?

    자식이 맞을짓을 했다고 진짜 패나요?

     

    체벌은 감정이 배제되야 체벌인거에요.  감정이 들어가는 순간 체벌이 아니라 폭행입니다.  그러니깐 저 행위는  아동학대이자 아동학대입니다.

  • 2024.06.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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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배제가 쉽지 않죠.

    특히 믿었던 내 아이가 이런 짓을~ 하고 배신감 및 자괴감 들 때.

    그래도 애들이 초등 고학년 들어서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설득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효과가 빠르지는 않더라도 그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옳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4.06.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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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괴롭히면서 변태적으로 놀았으면

    저정도 맞는 것은 감당해야죠. 장애인 피해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 2024.06.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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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한테 장난으로 발길질 한거 한번 있어서 회초리 들어서 6대를 때린적이 있습니다. 

    밖에서 개나리 가지 꺾어서 가지고 왔어요. 그러고 난생 처음으로 애를 종아리 6대를 때렸습니다.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는데 제가 매를 아끼면 애가 나중에 사회나가서 엇나갈 수 있으니 독하게 마음 먹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안그러더군요.

    저는 아버지한테 혼날때 저렇게 맞았었기도 하고 쫒겨나보기도 했는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애한테 조근조근 설명하고 회초리로 

    강력하게 6대를 때렸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시커멓게 멍들었더군요. 나중에 안아주면서 앞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다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런 경우가 있다면 저는 앞으로도 매를 아끼지 않을 듯 합니다.

  • 2024.06.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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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레이만

    저는 큰애가 동생을 크게 다치게 할뻔 해서 회초리 5대를 때렸는데.. 엉엉 우는 모양이 불쌍하고 미안해서 얼른 지 엄마한테 좀 달래주라고 하고  저도 몰래 눈물 찔끔..ㅎㅎ

  • 2024.06.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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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레이만

    좋은 훈육이네요

  • 2024.06.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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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들 둘 아빠지만 아무리 화나도 막 패지는 않아요. 회초리는 든 적 있죠. 때리고 나서 어찌 맘 아프던지 자주 할 짓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어릴때 부모님께 죽도록 맞은일은 생생히 기억나는데 왜ㅜ맞았는지 이유는 기억안나더라구요. 맞는것도 서럽지만  때리는것도  참.. 못할 짓이긴 합니다. 

  • 2024.06.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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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지새끼라고 감싸고 도는 것보단

    100배 낫다!

  • 2024.06.14 11:18
    베스트

    저상황이면 몽둥이가 답일듯

  • 2024.06.14 11:36  (수정 06.14 11:37)
    베스트

    Jot나 패서 (일시적)장애아 만들어서 Jot나 불편한 거 알게하고, 한 번 더 그러면 호적에서 파서 쫓아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