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처럼 말간 탁자위에 놓인 조국은
아름답다
싫어하는 감정을 넘어 그는 그렇다
우겨봐도 잘생기지 않은 막사발 같은 이재명은 투박하다
애정을 듬뿍 담아 보아도 그렇다
금이 가면 청자는 깨버린다 그 쓸모가 아름다움 이기에
국을 담기도 밥을 담기도 혹여 이가 나가도 막사발은
버리지 않는다 뭐라도 담을수 있다
청자를 사기에 우리는 돈이 없다
이미 한번 사봤던 바이다
이가 많이 나고 금도 간것같은 막사발로
물 마시련다 국이고 밥이고 먹어야겠다
그래야 살것 같다 지금은 그렇다
댓글 5
댓글쓰기청자는 장식장에 고이 모셔두고
감상만 할 뿐...,
막사발은 극도 담고 밥도 담고(대식가)
막걸리도 담아 마시고...
선샤인님, 비유가 너무 좋아요 ㅎ
https://youtu.be/g5sbTHMP0Ig?si=WfdeJ-M0ciecXXSR
좋은 비유
이재명 지지자로서
글의 미적 관점이 다소 왜곡되어 보여 비추했습니다 (죄송)
히히 괜찮아요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글처럼 쓰느라 ^^
이잼 실제로보면 얼마나 뽀얗고 스마트해보이는데요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