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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14 01:26
454
20
https://itssa.co.kr/14632466

청자처럼 말간 탁자위에 놓인 조국은

아름답다

싫어하는 감정을 넘어 그는 그렇다 

우겨봐도 잘생기지 않은 막사발 같은 이재명은 투박하다 

애정을 듬뿍 담아 보아도 그렇다 

금이 가면 청자는 깨버린다 그 쓸모가 아름다움 이기에

국을 담기도 밥을 담기도 혹여 이가 나가도 막사발은

버리지 않는다 뭐라도 담을수 있다 

청자를 사기에 우리는 돈이 없다

이미 한번 사봤던 바이다

이가 많이 나고 금도 간것같은 막사발로

물 마시련다 국이고 밥이고 먹어야겠다 

그래야 살것 같다 지금은 그렇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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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4 01:34
    베스트

    청자는 장식장에 고이 모셔두고 

    감상만 할 뿐...,

     

    막사발은 극도 담고 밥도 담고(대식가)

    막걸리도 담아 마시고...

     

    선샤인님, 비유가 너무 좋아요 ㅎ

     

    https://youtu.be/g5sbTHMP0Ig?si=WfdeJ-M0ciecXXSR

  • 2024.06.14 01:50
    베스트

    좋은 비유

  • 2024.06.14 02:41  (수정 06.14 02:43)
    베스트

    이재명 지지자로서

    글의 미적 관점이 다소 왜곡되어 보여 비추했습니다 (죄송)

  • 이터널선샤인 작성자
    2024.06.14 06:57
    베스트
    @FirstDown

    히히 괜찮아요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글처럼 쓰느라 ^^

    이잼 실제로보면 얼마나 뽀얗고 스마트해보이는데요

  • 2024.06.14 07:01
    베스트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