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22:36 (수정 06.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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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29190
이러는 목적을 알려줘.
강간이 대물림 된 그 역사와 가해자 놈들에 대한 분노도 알겠고..
다시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수위가 이탈된 워딩을 쓰는 것도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음.
그러나 잇싸는 그정도 수위가 항상 유지되는 곳은 아니잖아?
밀양을 ㄱㄱ테마파크로 네이밍 시키는게 목표야?
미개한 밀양사람들이라고 같이 욕해주고 혐오의 단어를 남발하면 형씨 속이 시원해질까?
당시 가해자 44명 외에 더 있다는 주장도
그게 대물림의 일부분이라는 주장도
심지어 그 짓거리를 십 여년 넘게 이어 온 놈들의 출생년도까지 따져가며
배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난 일리가 있다고 봐..
하지만 선 넘은 표현이 그걸 다 가리고 있다는 사실은 왜 모름?
드러난 혹은 드러나지 않은 가해자에 대한 성토가 주야?
아님 본인 감정해소가 주야?
나도 감정배설 할 때가 있으니 더 머라고는 못하겠는데..
올 때마다 이러면 설사병이여..
정로환 좀 먹고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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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공감합니다
비겁하게 피해자를 방패막이 삼은 감정배설 이상의 의미가 있음?
딱 이거네
ㄱㄱ 도시라고 지금 불린다만. 좀 잇음 잊혀지겠죠.
그 도시 사는 모두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개의 지역 노년층의 인식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두가 그것은 ㄱㄱ도시야라고 생각을 계속 유지 할까 싶습니다.
그러니 잠깐 욕 들어먹는게 맞는거 저는 맞는거 같습니다.
좀 잇음 잊혀지겠죠.....
그럼에도 거지같은 카르텔로 묶인 지역사회도 좀 각성하지 않을까요.
밀양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밀양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금 이곳의 이웃의 그런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무슨표현을 써야하나 했는데 아마도 저분은
지역사회의 각성 그비판을 제대루 못하는게
개인적인 분노가 꽉채워져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분노가 이성을 삼켜버린 상황에선
현명하신분들 충고가 귀에 들릴까 안타깝네요
반만 동의해요.
지역사회에 자성을 촉구하는 방법론엔 이견이 있네요.
신안에 대한 넷상 혐오는 이제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밀양도 그래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아요.
부천 전국 범죄율 2위니 범죄도시로 불르고
부천 시민들은 사실상 범죄카르텔에 속했다고 말하는격
나를 포함 그냥 가해자들이랑 가해자 옹호한 인간들만까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