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마 모두가 동의하는 것일 겁니다.

뭔소리요 백인이 주류로 흑인 차별했는데 흑인이 어떻게

차별을 해

님이 하는게 기계적 판단인거고

에미넴둥절

동양인들을 서양 코쟁이들이 조롱할려고

눈을 찢는 행위를 할때가 있다.

반면에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에게 하는 조롱의 표현이 딱이 없다.

코쟁이 ,라고 지칭 하고 한때 양키고홈 외쳤던 때가 있었지만 그저 구호였을 뿐이다.

지역비하뿐 아니라 인종차별 역시 다른 모든 조롱 혐오와 마찬가지로 강자가 약자한테 할때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부자한테 돈만 밝히는 수전노는 별 타격감이 없다.

말라깽이 한테 뻐다귀라고 놀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뚱뚱한 이에게 돼지라고 놀리면 너무한거다.

가난한 자들의 가난을 조롱하는 건 너무 한거다 

권력을 더 가진자가 약한자에게 행하는 모든 것은 너무한 것이다.

기생충에서 지하단칸방 냄새를 노골적으로 혐오할때

주인?을 찔러 죽일 수 있는 거다. 

얼마전에도 레알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 적인 한 발언에 징역형이 선고 되었다.

자정 작용이 안되니까.

그 역시 흑인을 향한 백인의 차별 이었다. 

권력의 유무가 비하의 정도를 정한다라고 할 수 있겠다.

말했다 시피 나는 그 글이 보이지 않은다

어느 정도 수준인지 단지 유추 할 뿐

그 녀석은 선이 많이 넘은것 같고 모두가 비토 한다면 설 자리를 잃거나 잇싸지기가 분탕종자라 지정해서 강퇴 할 수도..

그러합니다.

서울은 이주민의 도시이고 애향심이 딱히 없죠.

잠실 야구장에 항상 절반의 타 지역 응원단이 들어서는 이유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태생이지만 경남합천이 본적인 저는 지역과 저를 완전히 구별하고 사고 합니다.

저 뿐 아니라 대부분의 서울사는 이들은

오세훈 따위를 뽑은 서울놈들이라는 소리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 사는 이들은 애향심? 같은게 남다르더군요. 그걸 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그게 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는.. 그래서 그런지 tk지역을 싸잡아 욕할때 지역비하로가 할때가 많은데

그 점에서는 동의가 되지를 않더군요.

최소한의 기준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데

나처럼 호남으로 두면 사실 지역비하라고 주장 하는 거의 대부분은 지역비하의 기준이 되지 않을 듯.

그게 너무 높다면 그냥 일반화 하지 말아라. 정도면 대부분 합의가 되는 것일 듯하고.

하지만 

그건 지역비하가 아니더라도 일반화가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합의가 된 내용이기에 굳이 또 규제를 해야 하나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음

그냥 대차게 댓글로 까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나는 생각함.

의견 잘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