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행보에 기록이 필요하여 방송 중 내용을 기록추가합니다. 

✅ 정치인들의 원동력은 본인들의 지지율과 표에서 나온다. 

✅ 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당시 민주당 지도부가 야당과 협치를 결정한 것 즉 2021년도에 갑자기 윤호중 원내대표를 통해, 법사위를 사수하겠다는 지지자들과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야당에게 법사위를 주었을까?

✅ 지금와서 돌이켜 보니, 민주당 단독으로 18개 상임위를 다 가지고 스타트. 그러나, 민주당이 각종 개혁입안을 처리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 정책에 올인(횟수를 세어보니 31번의 부동산 정책을 변경하였다) 그 다음해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대패한 민.주.당. 거의 60:40 수준으로 패했다.

여기서 기세가 더 꺾여 야당과 협치를 하겠다고 판단해 법사위를 야당에게 넘겨준 것이다(건건히 법사위에서 법안이 가로막혔던 21대). 그 때 당시 윤호중 1명에게 모든 비난을 퍼부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윤호중 의원의 홀로 판단이 아닌 당시 민주당 지도부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판단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윤호중 홀로 개인적 판단이 아니었던 것.

✅ 마치 조국 전 장관을 날리고, 추미애 전 장관을 날려 검찰개혁을 실패한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열심히 하였으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낙연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뒤통수를 쳐서 그렇게 한 것이라 생각한 것 만큼이나 어이없는 것이다. 그 결과, 민주당의 기세가 더 밀려 완벽한 180석의 무용론이 쌓여서, 무능한 민주당의 프레임이 된 것이다. 여기서 복기를 우리는 정확히 면밀히 해봐야 한다.

✅ 민주당은 현재 18개 상임위를 단독으로 가져서 갖는 정치적 책임은 짐을 지면 된다. 현재는 윤석열 탄핵을 향해 가는 것이 민주당의 과제이기에. 정책은 당분간 윤석열은 계속해서 거부권을 밀어붙일 것이기에...

✅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구독자님의 의견대로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시의 40%의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저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준 것이란 것을 우리는 판단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  

1️⃣  이런 중대한 시기에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 상황은, 국민의힘은 적군이기에 명분이 있으나, 문제는 우군이라 생각한 조국혁신당이 총구를 계속 민주당을 향하고 있는 것. 

- 민주당 내에서의 교통정리는 모두 총선과정에서 되었다.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로 구속될 뻔한 위기를 넘겼고, 올 초에는 백색테러까지 당하는 위험천만한 일을 겪으며, 410 22대 총선에 대한 공격을 이재명 대표가 몸빵으로 개혁공천을 80% 정도 이루었다.

- 평산에서의 상황정치는 김두일tv는 조국혁신당으로 이어졌다고 판단. 채상병 특검, 쌍방울 특검을 해야 할 때에 잊혀져 가는 한동훈 특검을 한다고 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이에 대한 발의 책임을 민주당에 떠 넘기고 있고, '이재명 심판론' 이라고 하는 조국 대표의 오마이뉴스 인터뷰를 통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조국 대표의 이재명 심판론 오마이뉴스 인터뷰 부분 링크 - https://youtu.be/F_mzckBTdAQ?si=1uV5YZRLj8Vfogf7

- 국회의장 사퇴를 통하여 민주당에서 조국혁신당으로 오라는 갈라치기도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 그런 가운데,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 민주당 제외 야6당 원내대표들이 왜 비공식 식사회동을 갖을까? 원내교섭단체를 이루려 하는 것은 돈 문제이다. 20석 이상이 되면, 국고보조금을 받게 된다(몇 십억) 이런 사례가 과거 있었지만, 이런 경우에는 정치적 스텐스가 맞을 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보+진보, 혹은 진보+중도 정당이. 

- 기본소득당(1석) / 진보당(3석) / 사회민주당(1석) / 조국혁신당(12석) / 새로운미래(1석) [총 18석] vs 개혁신당(???,총 3석) 여기에 개혁신당이 함께 하는 게 용인이 되나? 채상병 특검을 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 원내대표인 천하람 의원은 법사위를 여당에 돌려주라는 제안을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전했다. 이런데도 연대가 가능한가? 태생 자체가 국민의힘 계열인데, 어떻게 공동원내교섭단체를 이준석과 이루나? 표면적으로 국고보조금 받아 1/n 나누는 것 밖에 없는 것 아닌가? 

- 돈 앞에서는 정치적 신념은 없나? 과거 물론 조국 당대표는 이준석 대표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언급은 했었지만... 

-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공보국에서 교섭단체 가짜뉴스라고 언급했다는데, 간 본 것인가? 그럼 왜 밥을 같이 먹나? 조국 당대표는 작년 4월까지는 '자연인 조국으로 살아가겠다'고 한 것이 그의 입장이었고, 작년 6월부터 평산(문재인 전 대통령)을 왔다갔다 하더니 갑자기 정치선언을 했고, 창당을 했다. 이렇게 흘리며 여론을 보는 것이라 본다.  

- 만약 추진이 된다면, 진보당과 사회민주당(한창민 의원)에 정말 실망할 것 같다. 정치를 하려는 목적이 철학과 명분을 가지고 출마한 것이 아니고, 이익 때문에 이준석 신당과 손을 잡을 수 있는 것인가?  헤프닝으로 끝나기를 바라고, 지지자들을 현혹하는 일들은 없었으면 한다. 눈 앞의 이익보단 장기적은 긴 호흡으로 갔으면 좋겠고,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민주당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선거법 때문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도 비례의원 한 번 더 하는 것도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납득이 사실 안되었었다. 

[사진] 야6당 공동교섭단체 추진 협의시작 

3️⃣ 그러면서,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그러니까, '민주당이 원내교섭단체 조건을 10석으로 낮춰라!' 혹은 '더불어민주연합의 서미화 의원과 김윤 의원 2석을 조국혁신당으로 보내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주었다면 좋았지 않았냐' 라고 민주당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상황. 어처구니가 없다. 왜 민주당 탓? 

- 민주당은 기대했었던 것보다 진도를 쭉 빼고 있는데,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탓을 하고 있다. 이런 세력들은 '똥파리 세력'🪰🪰🪰들이다. 김 작가가 참여하고 있는 25년된 커뮤니티의 닉들을 보면 어떤 이들이 똥파리 세력들인지 딱 보면 알 수 있다. 예전에 똥파리 세력들이었던 닉들이 현재 해당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을 까면서, 윤석열을 비토하면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세력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이 각종 커뮤니티를 더럽히고 있다. 이것을 민주당 지지자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4️⃣ 조국혁신당의 공간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에서 양보를 할터이니 바꾸자 했드니 그것은 싫다고 한다. 이 참에 개혁신당이 본인들 띄울려고 떠 본 것을...

- 2층 특위 회의실을 3층으로 옮기고 2층, 그곳에 조국혁신당 공간을 마련해달라고 국회 사무처에 요청한 조국혁신당. 근데, 특위 회의실은 각종 영상 장비들을 다 떼어서 이동해야 하니 그게 다 돈이다. 조국혁신당도 혹시 윤석열/김건희 처럼 풍수지리 보나? 이것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이쪽에도 어느 법사가 붙은 것인가? 윤석열이 청와대 들어가면, 급살 맞으니 청와대를 옮겨야돼 라고 누군가 조언한 것처럼, 장소 바꿔야 된다고 조언을 했나? 도대체 왜 이러나... 323호에 들어가면, 정의당처럼 된다고 누가 조언을 한 것인가? 지금 이럴 때 인가?  

- 이런 상황이 짜증날 뿐... 

5️⃣ 어제 법사위에서 박은정 위원(비교섭단체로 법사위 내정)이 사고를 쳤다. 본인을 법안을 심사할 수 있는 1소위에 넣어달라고 떼를 쓰는 것. 조국혁신당에서 발의할 법안들, 한동훈 특검법을 심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 (소위 > 상임위 > 본회의 순) 

- 법사위 어제 동영상 정청래 - 박은정 신경전 링크 : https://youtube.com/shorts/i6SGhrrG8Fo?si=qaZKt8IZoTf0lo-h

- 이런 주장은 할 수 있으나, 주장의 근거가 말이 안되는 상황. 보통은 의석수 대로 상임위도 나누고, 소위 구성원도 나눈다. 왜 이런 논리를 펴는지 답답하다. 조국혁신당. 법사위 내에서 캐스팅 보더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인지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인가? 우선순위가 윤석열 퇴진 아닌가? 한동훈 불러서 한번 망신 주는 걸 해보고 싶은 것인가? 박은정, 조국 의원 모두! 갑갑하고 답답하다. 

#유싸 

1️⃣ 허재현 씨. 김용민 이사장에 대한 욕설을 찰지게 sns에 했다.

- 김용민 이사장이 허재현 씨를 고소하면 100% 확정이지만, 김용민 이사장은 불쌍한 아픈 이로 인식하여 고소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엄연히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고, 수많은 네티즌들을 사실적시로 고소했다. 거의 무혐의로 끝나고 있지만... 

- 마약전과로 아무도 허재현 씨를 안 불러 주었을 때, 김용민 이사장이 방송에 불러 출연시키므로 현재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때 김용민 이사장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지금 허재현 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 김용민 이사장은 목사이기에 고소를 하지 않지만, 정천수 대표가 고소하여 경찰서에 출석해야 할 의무가 있는 허재현 씨는 출석을 연속거부하여 정천수 대표 왈, 수배를 곧 경찰에서 때릴 것이라고 전해진다. 수배시 체포하려 할 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켜고 또 방송할 심산인가? 정 대표는 허재현 씨의 허위사실 명예훼손건이 약 100여건이나 가장 심각한 것 15건을 고소했다고 한다. 

- 아마도 김용민 이사장이 고소를 안 할 것이란 것을 알고 더 아래와 같이 올리는 듯 보인다. 

- 경찰 수사에 응하지 않는다면, 정말 허 씨가 긴급체포 될지도 모르겠다.

[사진] 김용민 이사장이 캡쳐 해 둔 허재현 씨의 sns 글 

2️⃣ 청담동 제보자, 이순안 씨. 협박 / 강요미수 혐의 등 얽혀 있어서 곧 기소될 듯 한데, 본인 걱정을 좀 하길. 궁지에 몰려 아픈 이들로 보인다. 

- 트위터 상에 상기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은 듯 하고, 김두일 작가의 가족사 강제 아웃팅으로 처벌은 피할 순 없어 보이고, 형사고소를 한 또 다른 이가 청담동 제보자 이순안 씨 상대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 입이 참 걸어서 심각하게 형사고소로 인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 사료된다. 죄가를 치룰 날이 올 것이라 본다.

- 시간은 흐르고, 그에 대한 처벌은 반드시 받을 것이다.

3️⃣ 경찰의 수사 기능이 현재는 강력계보다는 모욕과 명예훼손 담당 부서가 가장 크고 공간이 넓다. 심지어 형사부까지 넘어가서 조사를 하더라. 노원경찰서에는 대부분이 김한메 씨로 인한 수사이고, 유싸이나 뭐 어쩌겠는가?

#느낀점

양두구육.

양 머리에 개고기란 뜻.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겉으로

그럴싸하게 허세를 부린다.

이런 자와 공동원내교섭단체를 이룬다? 

진보당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다시 생각하길 바라고,

이를 지지자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의 연동형은

당선되면 그 뒤로 선택은 내몫이란 것을

각인 시키겠죠.

중고등학교부터 정치를 배우는 또 시도하는 

독일과는 하늘과 땅 차이. 이름만 따서 연동형한다고

실질적인 연동형이 되지 아니합니다. 

가장 어려울 때 도운 김용민 이사장에 대한

비방 욕설. 그의 저널리즘도

한 인간의 성품에서 나오는 것이니

어느 순간부터는 관심 밖입니다.

그렇게 많은 혐의들이 <두진서>를 통해서

전해졌다면, 그의 의로운 일에 앞뒤 안가리는

전투력으로 봤을 때에는 레드팀으로 강하게

강진구 씨를 질책했어야 맞지요.

수배령 떨어져서 라이브방송을 켜면,

그래도 슈퍼챗 팡팡 쏘며 지지하는

생각지 않는 지지자들이 또 있을테지만

말입니다.  

진보당, 

사회민주당 금도는 넘지 맙시다. 

경고합니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 했었던 

모든 약속과 공약들 지지자들 뇌에서 모두 

휘발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p.s. 내일은 오전 방송은 없습니다. 저녁방송이 될 확률이 높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