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칭 대명사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상대에 대한 호칭도 지위나 자격 외에는 없지.
"나"는 없고 "우리"만 가능한 사회.
기실 "너"에게 "우리"를 강요하는 언어 습관.
의견교환이나 토론이라는 게 가능할까 싶다.
2000년대에는 "님아"라는 시도가 있었고
누군가는 "너님" 이라는 시도를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의 다름을 무시하는 언어로
뭔가를 이야기하기는 참 어렵다.
★ F.toUpperCase()
우리 페넥님 토닥토닥..
일단 지금은 나 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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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우리 페넥님 토닥토닥..
일단 지금은 나 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