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613153504509
이 의원은 법사위 내 유일한 조국혁신당 소속인 박은정 의원입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법사위 내 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를 구성할 의원 정수를 결정하겠다’고 하자 이의를 제기하며 자신을 “2소위가 아니라 1소위로 배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박 의원의 요청에 당황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회의 전날 박 의원이 찾아와 1소위 배치를 요청하자, 비교섭단체(원내 20석 미만) 의원은 1소위에 들어간 전례가 없고, 의석 비율에 따르면 혁신당 몫으로 배정될 자리는 없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박 의원의 이의 제기에, 이날 법사위는 각 소위의 정수만 확정하고 명단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5
댓글쓰기조국도 징징이 박은정도 징징이...
어준아 니가 은혜 갚겠다고 뱃지 달아준 결과가 이거야!
어때 마음에 들어 너가 생각한대로 가고 있니?
조국 화장실 이야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법질 하다 오신분들이 왤케 배째라일까...
정당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니 한두번은 이해하겠는데,
앵간히 하고 설명했으면 물러날줄도 알아야지...
굥도 아니고 왤케 우기냐...
큰일났다 법사위 조정훈이 생각나네
비리전관마누라 덕분에 이제 전관 비리인사들은 프리패쓰
꽉막힌 조국 여자버전 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