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사건으로 손준성 검사 1심 유죄이후
2심 공판이 오늘까지 세번 이루어졌는데
판사가 손준성을 계속 꼽 준다 함 ㅎㅎ
오늘은 증인 김웅도 핀잔듣고 당황했다함 ㅋㅋ
(1심때 판사는 실형을 때렸을지언정 손준성에게 핀잔은 안줬다함)
2심 1차공판 4월:
참고)
사건 당시 수정관(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의 직속 부하검사를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하니까
판사 왈
"그런 증인을 어케 믿습니까?"
(니들 한통속일테니 너한테 유리하게 말할텐데 증인 안돼 이런 뜻)
2심 2차공판 5월:
참고)
손준성도 아이폰 비번을 안까고있다함
판사 왈
"피고인(손준성)이 자신의 업무방식을 입증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피고인(손준성) 스스로가 핸펀을 열고있지 않기 때문에, (님한테 유리한) 증인신청은 설득력이 있다고 보기 어려워요"
2심 3차공판 오늘:
참고)
증인으로 김웅과 조성은이 나왔다 함
아쉽게도 둘의 대질 심문은 없었다 함
증인으로 나온 김웅이, 1심때처럼, 핵심 의혹에 대해선 "다 기억이 안난다"고 계속 답변을 하다가,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내용 = '당시 대검 수정관실에서 유력 야당정치인 및 친야 기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 => 당시 수정관이었던 손준성 검사가 국힘 김웅에게 전달 => 김웅이 조성은에게 전달' 즉, 검찰이 국힘에게 야당 핵심인사 및 친야 기자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의혹- "그 고발장은 손준성이 준 것도 아니고, 내가(김웅) 받은 것도 아니다"고 자신의 선택적 기억을 증언했더니
판사 왈
"기억 나시는거 같은데..
다른건 다 기억 안난다더니, 검찰과 상관없는 루트로 고발장을 전달받았다는건 어케 기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s://omn.kr/29127
본문 출처 : 오마이 법조기자 김종훈 유튭
https://www.youtube.com/live/_2GFgVm803s?si=_w73q29E5yrrpk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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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도 제대로 내리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