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조국당은 지향점이 다르다는 증거가
조국의 입에서 직접 나온 이재명 심판론이라는 프레임 입니다.
현정권 심판 여론이 대세 임에도,
그들만의 리그에 존재하는 <이재명 심판론>을 입밖에 냈다는 것은
결국 그들은 전정권 청와대 기류 자체였던
혐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를 드러냅니다.
지난 국회에서 충공깽이었던 이재명 구속 가결유다사태가
다른 모양새로 연장이 된 것 뿐이지요.
조국당의 행동을 보고 판단 하라는 분들 계시죠?
전 정권의 계획적인 방임으로 윤석렬 정권이 탄생했습니다.
2년의 실정과 정치적 핍박, 사법 살인이 진행중인데도
<이재명 심판론>이라는 프레임을 직접 내놓는
당대표를 지닌 자칭 우군당에게 왜 그렇게 관대한거죠?
한 발만 삐끗해도 진창 속에 빠지는 것이 대한민국 운명입니다.
이화영재판 후 급하게 조작하는 조중동 이재명 심판론에
앞장서는 조국당과 지지자들은 무엇을 위한 <쇄빙선>인가요?
민주당과 조국당은 지향점이 다릅니다.
그 당의 모습과 대표의 워딩을 보고 느낀바가 그렇습니다.
댓글 9
댓글쓰기조혁당을 보며, 어제 그발언을 하는걸로.
아, 얘넨 선민의식 교집합이 있는거구나.싶더라고.
조혁당을 보며, 참 다채롭게 다양한 선민의식을 확인하게 되었다는것.
첨엔 조국이 평산책방갈때, 어케 저게 가능하지?
내가 정신줄 놓을뻔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인 선민의식을 기준삼르면
서로가 악수할수 있는 이유가 이해가 가지예
교집합과 욕망이 다른 무엇보다 강한 동기
이재명 심판론?
그 얘기를 한 인간들이 바로 ㄸㅍㄹ들이였다.
근데 그 말을 조국이 했네.
혐명들이 모여서 만든 당이라는
증거다
역겨움
동의합니다.
지나가듯이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워딩은 많은 걸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더 기대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다뵈 털보 발언 : 국회의장 건으로 민주당 탈당하고 조신당 가겠다는 사람들 갈라치기였다
실은 그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갈라치기라 매도하니 이에 기분 나빠하는 딴게이들 상당수 있었음 갑자기 털보가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곰곰이 생각 중
이중당적 괜찮다며 가입권유 했던 그들이 갑자기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다 다뵈 녹화 수요일 방송은 금요일 밤
이화영 판결은 금요일 오후에 나왔음 그러고 조국은 어제 이재명 심판론을 언급하며 자신의 당에 의미부여
이들은 혹시 준비해둔 계획들을 착착 실행하며 진행 중인 것은 아닐까 의심 중
총선에선 최대한 민주당에 붙어 표를 끌어온다
12석이라는 의미 있는 의석 확보했으니 민주당을 강하게 흔들고 공격해 교섭단체 요건완화를 이끌어 낸다
거대 양당은 대치 상태로 움직이기 곤란할 때 정국 주도하는 캐스팅 보터로 존재감을 날로 확장시켜
보궐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한다
이런 기조가 맞다면 조신당 입장에선 잼대표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문재인 아들이면서 국짐당으로 간 윤석렬이나
문재인이 만든 조국당이면서 국짐2중대랑 합친다는 조국이나
다 한패죠 뭐~~
쇄빙선이라 하지 마시고 오리배라고 해주세요. 당대표 하는 짓이 아주 낭만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