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7년 강호에는 전국을 주름잡던 1세대
아이돌들이 점점 그 세력을 잃어가고, 2세대 남돌들이 그 세력을 확장해, 전국을 뒤흔들던 그 때,
각각의 강력한 비급을 가진 8명의 소녀들이 힘을 모아 '소녀시대'를 만들었으니
곧 그들의 역사가 하나의 시대를 만들며, 전 세계에 그 위용을 떨쳤다고 한다.
작은 체구와, 하얀 피부, 귀여운 외모만 봤을 때 이 사람이 정말 그 대단한 소시단의 단주인가?
이런 생각을 하지만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순간, 벌떼처럼 달려드는 안티들이 모두 전의를 상실한다고 한다.
그녀를 따라 마이크를 잡는 이들이 많으나, 10년 째 소리술'의 본좌의 자리를 지키는 중 특히나 숨을 뱉는 소리가 기가막혀 태연의 숨소리를 따를 자가 없으며,
노래를 시작할 때 뿜어져 나오는 그 압도적인 위용으로 그녀의 노래를 따르는 이들은 그녀를 '도입부 장인'이라 칭송한다.
그 재능이 어릴 때 부터 매우 뛰어나, 소리를 겨룰 이가 없었으며, 강호에 첫 입문하였을 때 목소리 하나로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쓰러트렸다고 전해져 온다.
그 능력이 독보적이라 소리술을 염마하는 이들이 감히 시기할 수 조차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그녀를 부르는 별호는 '보컬짱' 이었으며, 현재는 '킹태연'으로 불리운다.
그녀가 사용하는 소리술은 매우 유려하며, 노래에 따라 변화무쌍해서 그녀가 어떤 노래를 선택해 부르냐에 따라서 그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한다.
특히나 깊은 내공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울림은 그 자웅을 겨룰이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전설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다, 여전히 소리술 본좌의 자리에 앉아있어, 그녀를 따르는 자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명성보다는 은거를 즐기는지라, 활동 할 때가 아니면 바깥 세상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태연의 독문 무공으로는 상대를 조종하는 섭혼술인 논아무코토모태(Can't Control Myself)가 있고
몸의 열 한 곳의 혈도에 기를 담아 놓고 필요할 때마다 가져다 쓰는 십일저장공(11:11)이 있으며
그 심후한 내공으로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만드는 사계술(Four Seasons)을 통해 소시단을 이끌었다.
댓글 17
댓글쓰기👏👏👏👏😆😆😆😆
따흑..저는 1장..ㅠㅠ. 그래도 감사드려유우!!.ㅠㅠ
헛 일괄 10개 보냈는데 실수로 테트님 붉은달님만 1개 ㅋ ㅠㅠ 다시 보내드렸어용
태연님 만세. 감사합니다
울 탱구?? 였어??
오랜만에 좋은글이다~~
ㅠ 엉엉 제가 뭐라구 ㅜㅜ 가족도 벌레 보듯하는데
진심 뭉클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ㅠㅠ
만족하시었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찬양!!
와..... 이정도면 포인트 상품권을 받으셔야할듯 한데...
저도 한장 받았는데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g헛 쪽지함 보니 1개가 갔네요 ㅠㅜㅠ 잠시만요 ㅠㅠ
헛 ㅠㅜ 실수로 1장이 갂나봐요 ㅠㅠ 쪽지함 확임할게요 ㅠㅠ
ㅊㅋㅊㅋㅊㅋ🤩🥳🤩🥳
오랜만에 찬양글👍👍👍👍
참 글 잘쓰는 분들 많아 ㅋㅋㅋ
태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꼭 1등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