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한글에 띄어쓰기를 도입한 인물은 외국인입니다.
1877년 존 로스라는 영국인 선교사가 펴낸
조선어 첫걸음에서 한글 띄어쓰기가 시작됩니다.
그 후 1896년
서재필, 주시경 그리고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등이 출간한
독립신문에서 띄어쓰기가 정착되기 시작합니다.
이 두명의 외국인이 띄어쓰기를 만든 덕분에
후세에 제가 고생을 합니다.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허~~~ 첨 알았어요
맞아요
조선시대 한글소설 같은 것에선 띄어쓰기
없었던 것 같아요
<띄어쓰기가 있는 독립신문>
예전에 큰집과 큰 집에서 절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띄어쓰기가없으면글을통한의사소통이발전할수없습니다.다른문자들도띄어쓰기는후에나타나는현상입니다.이것은확실한발전이요진화라봅니다.
천재를뵙습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아기다리고기다리는이작가
원래 한중일 언어엔 띄어쓰기라는 게 없었죠.
이들 중 우리만 사용하고 있고.
우리 말의 경우 띄어쓰기를 사용하는 게 편하긴 한데, 먹물 처먹은 국어원 등신들이 너무 복잡하게 해마다 바꿔놨어요.
몇 해 전 무려 국립국어원장이 퇴임하면서 '띄어쓰기는 나도 자신 없다'라고 말한 게 모든 걸 말해주죠.
세상에 고-대졸자가 띄어쓰기 틀리는 나라는 아마 지구상에 대한민국 하나일 겁니다.
과유불급이죠.
북한애들이 쓰는 띄어쓰기가 딱 적당하고 쉬운 듯.
댓글 8
댓글쓰기몰랐어요. 감사합니다
허~~~ 첨 알았어요
맞아요
조선시대 한글소설 같은 것에선 띄어쓰기
없었던 것 같아요
<띄어쓰기가 있는 독립신문>
예전에 큰집과 큰 집에서 절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띄어쓰기가없으면글을통한의사소통이발전할수없습니다.다른문자들도띄어쓰기는후에나타나는현상입니다.이것은확실한발전이요진화라봅니다.
천재를뵙습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아기다리고기다리는이작가
원래 한중일 언어엔 띄어쓰기라는 게 없었죠.
이들 중 우리만 사용하고 있고.
우리 말의 경우 띄어쓰기를 사용하는 게 편하긴 한데, 먹물 처먹은 국어원 등신들이 너무 복잡하게 해마다 바꿔놨어요.
몇 해 전 무려 국립국어원장이 퇴임하면서 '띄어쓰기는 나도 자신 없다'라고 말한 게 모든 걸 말해주죠.
세상에 고-대졸자가 띄어쓰기 틀리는 나라는 아마 지구상에 대한민국 하나일 겁니다.
과유불급이죠.
북한애들이 쓰는 띄어쓰기가 딱 적당하고 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