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름문예 2회를 열고싶은 마음에 열심히 로름을 하는 중인데
패가망신만 겨우 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등 당첨자가 나와서 한 사흘 정도는 숨고르기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정치 저관여층이지만
문 정권때 이미 트레이닝이 되어 있어서
요즘의 일들을 잘 버텨내는 중입니다.
물론 개혁강성의 추가 국회의장이 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이잼을 보며
역시 이잼이다 싶고
이잼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사실 문 정권때는 여당인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 개인사업자로서 참 힘들었는데 폐업보다 더 화가났던 건 말뿐인 소상공인 지원책이었습니다.
오늘 통과될 거다, 이번주 내로 지원 가능할거다 뉴스에서 늘어놓는 희망고문으로 버티는 건 정말 피말리는 일이었습니다.
야당도 아니고 여당인데
역대 최고 지지율의 대통령이 있는 당인데
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일까.
솔직히 그때의 무기력함이 너무 커서 요즘의 일들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튼
22대 국회는 이제 시작이고 우도 전 국회의장들과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잼이 건재하니까요.
이잼이 방향성을 제시했으니 이잼바라기인 저는 또 묵묵히 따라가려 합니다.
금요일이네요.
이번 한 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로름만 해서 생존글 하나 남겨봅니다.
댓글 4
댓글쓰기화이팅 하십쇼~
응원합니다!
9레벨님이시여 만수무강 옥체보존 백년해로 삼팔광땡 하소서🙏🏻🙏🏻🙏🏻🙏🏻🙏🏻🙏🏻
선착순 그냥주셔도 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