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넘지 않으면 좋겠는데~~ 

김진표, 우상호, 조정식, 이상민 

4파전할 때는 여론조사 없었쥬

또 탈당 타령하고 또 사퇴 타령하고

이잼이 말한 당원권 강화 정당개혁에는 관심도 없고

ㅈㄱ당 지지자들이 추미애 되면 교섭단체될 거다, 정청래 되면

법사위 활약할 수 있을 거다, 희망회로 돌리고 있긴 했죠... 

정청래 민다고 박주민 찾아가 시위하는

그런 짓거리도 좀 안했으면 좋겠음 제발

제정신 아니란 건 좀 그렇고.. 

눈치는 빠른데 정무감각 미달... 

이번 총선에서도 하우스 이펙트 드러난 여조업체인데,

참고만 해야지 그게 정답이라고 우기면 어쩌자는 건지 

지난 총선에는 양정철이랑 영향력 과시했지만, 

이번 총선에는 민주당 '경선'에서 영향력 제로였죠. 

공천혁명은 당원들이 해낸 거고, 거기는 ㅈㄱ당 돕고  

저쪽의 여조라이팅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판한 과거가 있는데, 

이쪽의 여조가 나왔다고 무조건 그게 정답이고 옳다는 걸까요. 

당내 경선에 관한 여론조사는 실제 결과와 다른 경우가 많구요.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직접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의원, 초선 당선인들이 얘기했던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 여론조사는 참고만 해야죠

지지율이 80%정도 차이가 나는데, 여론 조사 결과 오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두 후보중에 누구에게 더 많은 당원과 국민의 지지가 있었는지는 확실하다고 바야겠죠.

이번 국회의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의 경우,  실제는 조사결과와 달리 다른 후보에게 지지가 더 많았을것이라고 보기는 매우 어렵죠. 

어떤 후보가 어떠하다 이런 논의는 제쳐두고, 민주주의 기본은  국회의원은 개인의 생각이 아닌 국민(당원)을 대변하는것이 그들의 기본 책무라는 것입니다.

"비록 국회의원 기본 책무가 있지만, 국민여론과 달리 국회의원들 개인의견으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충분히 논쟁이 가능한 주제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 국회의원들의 의견에 따른 선택이 국민여론의  의한 선택보다 더 합리적이고 국가발전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면, 충분히 이것은 논쟁이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국회의원 기본 책무를 다하지 않은것을 인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한 국회의원의 행위에 대해, 확연한 여론 조사 결과치를 가지고 잘못된 조사라 믿기 힘들다같은 상황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상황을 왜곡해서 묘사 해 버린다면, 이건 서로 논쟁을 할 수 없게 되는거죠.

죄송하지만, 보통사람들이 볼 때,  "  상황을  다르게  묘사 하고있고,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하는듯 하여,  대다수에게 지지받지 못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상황을 인정하고, 국회의원들이 개인의 생각대로 표결을 했다해도 그것이 국익에 도움이 더 될 수 있으니 그것또한 용인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공론화를 한다면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현재 민주당 상황을 보면, 왜 다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침묵을 하고 있어, 정당하지 못한것을 본인들이 알아서 말을 하고싶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더 사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국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설명을 한다면, 더 상황이 좋아질것 같은데, 침묵을 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또 이것을 두둔하거나, 애초 여론조사가 이상했을것이라고 말하는것 또한, 지금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태도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대다수 국민에게 배척당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구요.  

일반국민 대상으로 하는 인선에 대한 여론조사는 

인지도 조사가 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재명 대표, 

김민석 의원이 말한대로 당원들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기명투표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언급한 이유도 있는 거구요. 여론조사 

결과만이 정답이라고 주장하며 색출작업을 위한 의견 

표명을 요구하는 것도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