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계는 넓어서 의외로 재임 중 사망한 정부 수반은 꽤 많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heads_of_state_and_government_who_died_in_office
너무 많으니까 2000년 이후로 좁혀서 질병, 암살, 테러 이외의 단순 사고사를 찾아보면 오직 하나 뿐이다.
- 겐나디 가굴리아, 2018년, 아브하지아, 총리, 차량 사고
참고로 암살이나 테러로 사망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 로랑-데지레 카빌라, 2001년, 콩고 민주 공화국, 대통령, 총격에 의한 암살
- 조란 진지치, 2003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총리, 총격에 의한 암살
- 보리스 트라이코브스키, 2004년, 마케도니아, 대통령, 비행기 추락 사고
- 에제딘 살림, 2004년, 이라크, 통치 위원회 대통령, 폭탄에 의한 암살
- 알렉산더 자하르첸코, 2018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공화국 및 총리, 폭탄에 의한 암살
- 무아마르 가다피, 2011년, 리비아, 혁명의 지도자, 총격에 의한 암살
- 이드리스 데비, 2021년, 차드, 대통령, 전투 중 사망
- 조베넬 모이즈, 2021년, 아이티, 대통령, 총격에 의한 암살
그러니까...아마도 단순 헬기사고겠지?
댓글 5
댓글쓰기대통령 빈 껍대기라고 하던데
그냥 죽은 듯
모사드 : 씨익
이란 대통령 자체가 실권은 미미한 지위죠
기상이 안좋아서 구조도 힘들었다하니 기상문제 같긴한데
핑계대고 전쟁하려면야 뭐...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