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로서의 당내 이야기나, 그 동안의 관례나 옛날 일은 박진영 대변인이 하고,
젊은 세대의 이야기나 커뮤니티 이야기, 젊은 보좌진들 만난 이야기는 임경빈 작가가 하고,
중간중간 실없는 소리나 진행은 박지훈 변호사가 하고,
기사를 보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거나, 행간을 읽는 건 김민하 평론가가 하는데,
박영훈 위원장의 역할이 너무 붕 떠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뇌피셜을 좀 푸는데, 뚝 끊기고 그 뇌피셜을 또 유쾌하게 주변에서 받아주지를 못하거나 받지를 않네요.
차라리 방송 내의 코너를 하나 만들어서 주도권을 가지게 두면 어떨까 하는데.. 그럼 청정구역이랑 다를게 없고
댓글 9
댓글쓰기좀 지켜봐줘야함 ㅋㅋㅋ 고수들 사이에 있으니 발언권 얻기도 힘들어 보임 ㅋㅋㅋ
그렇게 커 가겠쥬
결국 내공의 문제입니다.
해설을 잘하든, 논평을 잘하든, 정보에 밝든
뭐가 됐든 자기 밥값을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박영훈은 아직 내공이 부족해 보입니다.
개인이 적응해서 극복해야할 문제.....
청년정치인 타이틀달고있는 친구들이 (제대로) 빨리좀 성장해줬으면...
아직 내공이..키워본다는 관점으로 좀 지켜보죠 ㅎㅎ
그러면서 크겠죠 그러라고 넣어준 거고
"아니, 신입은 어디가서 경력을 쌓으란 말입니까?"
김민하 박지훈 헬마 JYP
모두 흡수해가라
박영훈 지난번에 배달앱 관련해서 한건했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쌓아나가는거죠
자영업하면서 방송활동하고 그러는거 쉽지 않은거
힁희두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던데..근데 그래서 좀더 두루두루 정보 얻는 장점도 있는듯. 요번화에서도 정보 몇개 푸는데 꽤 신뢰성 있어보이는 것들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