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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만약 아래의 가정이 사실이라면...

 

1. 다수의 민주당원들과 지지자들은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당선인을 지지하였다.

2. 하지만 당내 세력이 약했던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선출을 위해 조국당 및 조국당 지지자들의 세력을 업고자 하였다.

3. 추미애 당선인의 위와 같은 행동은 당원들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많은 22대 민주당 당선인들은 이를 이유로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지지하였다.

 

여기서 드는 저의 의문?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과연 당원 및 지지자들의 뜻을 따른건가요? 어긴건가요?

 

👍억강부약🤟

👍대동세상🤟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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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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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복합적 원인인듯

     

  • 2024.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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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죠 사실.   국회의장선출여론조사가 정확하게 잡히지도 않을뿐더러..   일반인에게 인지도에서 추미애가 넘사벽.    우원식되고 나서 "우원식이 누구??" 글을 잇싸에서만 3개봤음.     그리고 9찍들이 게시판에서 활개치고 다니고..   당심은 당심인데.. 이렇게 오버떠는거 맞어? 죠

  • 2024.05.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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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자체에  모순이 있어요.

    2번 당내  세력이 약했떤 추미애 당선자가 조국당과 조국당 지지자  세력을 업고자 했다고 하셨는데

    조국당과 조국당 지지자가 당내세력에 영향을 미칠수 있을지 의문이고

    더군다나 국회의장 선출에 관해서는 조국당은 전혀 영향을 줄수없습니다.

    조국당 당선자들은 국회의장 경선투표권 자체가 없으니까요. 

  • 2024.05.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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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열린마음

    그게 모순이면서 핵심이죠.   당내세력을 얻지는 못하나.. 총선기간때 봐왔던 화력을 얻을 수 있죠.   딱히 반대할 논리가 없으니 거의 만장일치 수준으로 여론이 추미애를 미는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실패..   할 수 있는건 흔들기 뿐

  • 2024.05.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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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이란게 친목질로 모인 집합체

    요 세력이 이 대표를 당대표로 인정이나 하는지

    걱정스럽네요.

    결론적으로 "의원 내각제" 는

    절대 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국개들은 선거 할때만

    고개 숙이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