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20 09:58  (수정 05.20 09:59)
194
4
https://itssa.co.kr/14063845

안녕하세요 동행입니다!

 

서울시는 노숙자를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 규칙이 까다롭고 제약이 많아

잔소리 듣기 싫어 하는 사람이나 낮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시설 보다는 거리로 지하철로 나서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 하면서 만난 지하철 안에서 쪽잠을 청하는 노숙인을 보면서 임시

시설 보다는 자기만의 공간을 제공하고 구호 할수 있게 우리모두 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노숙인들은 밤새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새벽이나 아침에 지하철에서 쪽잠을 청하는데 그마져도 지하철 경찰들이 쫓아 낸다고 합니다

 

옷 입은 것으로 씻지 않은 것 만으로 노숙인과 보통사람 평견을 갖는건 아닌지 오늘 하루 우리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보면서 행운과 행복만이 가득한 한주 되시고 평안 하시길 잇싸 가족님들 위해 축원 합니다!

20240520_094753.jpg

20240520_094747.jpg

 

댓글 1

댓글쓰기
  • 2024.05.20 11:08
    베스트

    쟤들 기초수급비로 매일 술 사먹고 하루종일 취해서 여기저기 폐(남의 건물에 똥싸놓는 등..)끼치고도 당당하고, 

    그러고도 종일 민주당 이재명 욕하고 다닙니다. 

    사정상 노숙자나 다름 없는 인간들을 매일 상대해야 하는데 저는 저들에 대한 복지 반대합니다.

    대신 저들에 대한 약물치료 및 공동생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반강제 및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