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세력 위주의 서군이 도쿠가와의 동군에 패하면서 덜 호전적인 에도 막부가 들어섰고 250년간 평화가 유지되었다.
내용 추가
고니시가 노량해전에서 혼자 도망친 것 때문에 인심을 잃어 심지어 부하들도 등을 돌릴 정도였고 서군의 세력 약화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그 후 동군의 두 가문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은 제국주의의 길을 걷게 된다.
조슈번은 육군, 사쓰마번은 수군을 지금까지도 쭉 해쳐먹고 있다고...
https://youtu.be/iYAtZFq_wAE?si=CZjBuF4DElEwaq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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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아 아직도 군을 특정 가문이 해먹고 있군요 ㄷㄷㄷ 역시
유사민주주의국가
이건... 팩트라 말하긴 애매...
임진왜란 이후에도 객관적으로보면 서군 우위...
원래 서군편에 서야되는 인물들이 개인적 원한 사정으로 동군으로 배신때려서 전쟁 진거지...
서군은 피해 많이 입고 동군은 피해 적어서 정권 넘어간건 아님...
정작 배신 없었음 동군이 이겼을지 어떨지도 모르는게 세키하가라전투...
애초에 동군이 덜호전적인 세력도 아니고...
당장 임진왜란 당시 가장 호전적인 가토는 동군소속...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말년에 미치지 않았으면 그냥 도요토미가가 쭉 집권했을 가능성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