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원들의 여론과 국회의원들의 의사결정이 불일치가 되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이기는 함.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 어렵던 대의원 문제도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거 보면 이것도 결국에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함.
2) 그렇다고 탈당을 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듬. 김진표가 국회의장 됐을 때도 안하던 탈당을 지금와서 한다는 건
이상한 일이긴 함. 우원식은 김진표에 비하면 훨씬 나은 사람인 거는 분명함.
3) 명심이 어쩌고 하는 말들도 다 개소리라고 생각함. 진짜 명심이라면 추미애, 우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게 더 말이 됨.
그리고 명심으로 국회의장이 결정되는 것도 문제이긴 함.
4) 민주당 의원들은 틈만 나면 당원들을 속이려 들고 배신하려고 항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진짜로 우원식이 국회의장의 역할을 잘 할거라고 믿고 투표했다면 왜 당원들을 설득하고 납득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가?
아무튼 이때문이라도 탈당은 말이 안되고 더욱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당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댓글 10
댓글쓰기이 새끼들이 더 열받는게 당원들을 속이려고 드는게 아니고 당원들을 그냥 개무시하는거임.
지들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요즘 그냥 대놓고 누구계 누구계 쳐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임..
예전에는 그래도 앞에서는 민주당은 계파가 없다 이랬는데...
4명 다 후보로 나오면 추미애가 결선에도 못 올라갈거같아서. 그럼 당원들 진짜 난리날거 뻔하니까. 넷중에서 이잼하고 더 가까운 두명 포기시킨거. 이게 맞지싶다. 박찬대가 혼자 알아서 했을거라 믿는 바보는 없겠지? 이잼은 정말 할만큼 한거.
당내선거 기명투표로
그만큼 이잼과 추장군을 믿지만 민주당을 믿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의힘당 아니면 우리 찍어라 이런 짓으로 예전처럼 장사하면 앞으로 폭망할 겁니다
그동안 박병석 김진표에 얼마나 넌더리났으면 ...
4번에 대해서.
난 우원식이오~ 라고 자기 의사 표현하고 설득하는 분위기 가 되었다면 지금 이 난리는 안겪을거임. 우원식 지지하는 의원들 가만 뒀겠음?
그런 환경이 안되서 문제죠.
민주당 ~ 진짜 애증이네요
미워할수도 버릴수도 없는 ~
이럴수록 이잼만 믿고
이잼세상을 위해 묵묵히 응원합니다
평안하면 다음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위기일때 어떤 초이스를 할것인가가 위기를 관망하면서
좋은 쪽으로 전진하는가 나락으로 나아가는가
그 선택을 우리 당원들이 하게끔
민주당 입당운동이 불꽃처럼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우원식이 박병석, 김진표는 아니기에 추미애가 당대표로 가야합니다.
그동안 국회의장이 누군지 관심있던적이 있나요,, 박벼석 김진표는 그러했지요,
추미애가 당대표 되는게 중요합니다.
국민과 주권자를 존중하는 건 이재명 대표 뿐인 듯요. 나머지는 다 쥬둥이만 터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