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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7 23:35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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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022406

 

♧ 특히, 태수(이덕화) 캐릭터에 연민이 많았나봐요 ㅎ

 

Screenshot_20240517_230415_Facebook.jpg

Screenshot_20240517_230431_Facebook.jpg춘천이 배경인 드라마

저도 '사랑이 뭐길래' 보다 이 드라마를 더 좋아했어요

저의 뇌리에 강렬한 장면은  미자가 배우로 성공한 후

외출하기 위해 영화에서나 보는 거품 목욕을 하는데

감독의 디렉션인지 한쪽다리를 번쩍들며 하던 씬과 화장 후

산뜻하게 빨간 돗트무늬(땡땡이)원피스를 입고 골목길을

내려가던 미자(미희)의 뒷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이 드라마는 미국 ABC에서 만든 어윈쇼 원작의

'rich man,poor man' 우리나라 제목 '야망의 계절'과

많이 비슷해요

Screenshot_20240517_230713_Samsung Internet.jpg

Screenshot_20240517_231000_Samsung Internet.jpg

아래 배우가 태수역과 비슷한 반항아 동생역의 '닉 놀테'

그는 이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랐어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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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7 23:39
    베스트

    드라마에 모든게 집중되었던 그시절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7 23:53
    베스트
    @라떼가좋아

    예~~ 

    그립지만,다시 갈 수 없는 시간들 ㅎ 

  • 2024.05.17 23:40
    베스트

    전 뱀 잡아 먹는거만 생각나요.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7 23:49
    베스트
    @🎗️이녀서기💕

    ㅎㅎㅎ 어떻게 똑같은 드라만데 기억하는 포인트는?? ㅋ

  • 2024.05.18 00:42
    베스트

    저 미자예요^^

     

    저는 남성훈의 연기를 좋아했어요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8 00:50
    베스트
    @미자🐾

    저도요...무뚝뚝한 남자...일밖에 모르는 남자..순정파

     

    남성훈은 여친의 호칭이...

    미자씨!!,도 아니고

    미자야!!,도 아니고

    미자!!  그냥 '미자' 였어요 ㅎ

     

  • 2024.05.18 02:02
    베스트

    저도 좋아했어요. 남성훈씨가 멋있었고, 특히 어린 눈에도 차화연씨가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던지...그 뒤로 어른이 되면 차화연만큼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네요 ㅎㅎ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8 02:06
    베스트
    @얼쑤좋~다-지화자

    어릴 때는 차화연이 뭣때문에 술까지 마시고

    힘들어 하는지 몰랐어요...지금은 조금 알 것 같아요 

     

    차화연은 도시적이고 좀 세련된 미인같아요

    지고지순한 청순가련은 아니고요 ㅎㅎ

     

  • 2024.05.18 02:10
    베스트
    @엘지전자

    맞아요 그 세련미를 동경했었어요 ㅎㅎ 여튼 그 때 저도 어려서 미자가 왜 맨날 술마시고 저러는지는 전혀 이해 못했어요 ㅎㅎ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8 02:14  (수정 05.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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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좋~다-지화자

    그니까, 애들은 애들답게 받기만 해야 하나봐요

    그게 안채워지면 커서 아무리 채워도 갈증이 나는 듯 ㅜㅜ

  • 2024.05.18 03:45
    베스트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닉놀테가 죽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