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7 14:33
275
6
https://itssa.co.kr/14012016

hive.JPG

오늘 심리기일을 맞아 법정에서 양측이 PT를 하며 서로 주장했다고 하죠.  법리적으로 심사할 부분 외에 그간 오고갔던 말들의 근거/추가분이  공개되며 나온 내용 중,

 

1) 하이브가 언급한 주장 한  무속 부분.

 

"연습생 사진을 무속인에게 제공했고 데뷔 조 멤버 사유에 깊이 관여, 탈락 사유로는 '귀신에 씌었다' 등이었다. '마루타 아가'라며 (무속인이) 그 아이 몸속으로 들어가 언니(민희진) 옆에서 활동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무속경영은 말도 안된다. 그리고 무속인과 대화를 한 게 결격사유라고 볼 수 없다"

 

 

2) 하이브 주장 가스라이팅 부분.

 

(민희진이)   '내가 아니었으면 뉴진스가 데뷔를 못 할 상황이었는데 불쌍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측근에게) '뉴진스 멤버들을 아티스트로 대우해주기가 힘들며, 역겹지만 참고 뒷바라지 하는 것이 끔찍하다. 뉴진스의 성공은 뉴진스가 아니라 나 때문'

 

이 부분 민희진의 반론은 어떠했는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음.

 

 

뭐 그밖에 더 있겠으나 법률적 문제는 제껴놓고, 데뷔조 탈락 사유로 "귀신의 씌여서".  이건 진짜 회사 대표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어휴~

 

 

참고 기사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308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0181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7993

 

댓글 2

댓글쓰기
  • 마크투 작성자
    2024.05.17 14:42
    베스트

     양쪽 주장 옮겨놓은 것 + 대표이사가 무속? 의견 달았는데 바로 비추 ㅋㅋ

  • 2024.05.17 15:25
    베스트

    어허.... 심각했구만 무속신앙!!!!

    동생이 빙의했다고 믿는거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