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과 유싸 베이스로 해석해서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지만
납득하기 힘드네
민주당 의원들이 유싸이야기 전반적으로 파악할 리도 만무하고
기껏해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건
추장관의 조국당과의 스킨십 정도 일텐데
민주당 의원 다수가 조국당을 경계해서 추장관을 뽑지 않았다?
사퇴 관련 발언으로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친문들에 유화적인 태도
조국과는 동병상련의 공감대 정도로 봤지
추장관이 민주당 본체나 마찬가지인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추장관에 대한 비호감/독불장군 이미지/친화력 부재/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하는 것 경계/친문들의 적대감
이런 것들로 표가 오지 않았다 는게 더 설득력 있지
권모술수 타협따위 하지 않고 대쪽같은 행보로 여기까지 온 게 추장관인데
이로 인해 쌓인 부정적 이미지 극복하는 노력은 본인에게 분명 필요하겠지만
강한 개혁을 원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보듬고 같이 동행하는 게 맞지 않음?
낙선의 이유로 지적하는 것 보다 반대급부로 행동하는 민주당 국개의원들을 나무랄 일이지
국짐당 표 끌어오려 추장관 뽑지 않았다고 우리가 알 만한 의원이 그랬다는데
닭그네 탄핵 때 민주당이 표 끌어온 걸로 보이나?
자신들이 버리는 게 더 이득이라 판단한 것 뿐이지
거세게 윤두창 계속해서 몰아쳐서 이탈자가 나오게 하라는 게
당원들 뜻이고 민심이거늘
싸우기 싫어 면피하던 지난 21대 민주당 모습
그대로 보이는 데 추장관 낙선의 이유라고 말하는 김작가 모습은
사감이 다분히 개입된 걸로 보임
유싸 한복판에서 싸우고 있는 김작가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김작가님 의견에 전적으로 반대한다 뭐 이런 뜻으로 말하는 거 아니고
그냥 내가 느낀 바를 적은 거임
난 김작가님 응원함
나도 추장관이 김민웅 민들레 NTS 거리 뒀으면 좋겠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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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추장관에 대한 비호감/독불장군 이미지/친화력 부재/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하는 것 경계/친문들의 적대감
다 얘기했음 그중 김작가는 조국당에대한 인터뷰 스탠스를 더 크게 꼬집은거뿐임 뭐 일리는있음
난 독불장군이미지 탄핵할때 역효과날까봐 우원식쪽으로 많이갔다고 생각함
그래도 생각보다 표차이 안나고 이왕 됬으니 잘하길 바래야죠
요즘 그양반 방송보면 자아비대와 모든걸 강진구와 엮어 얘기하는거 웃겨..난 유싸에서 철저히 그양반편인데도 쫌 그래..
김엄마는 문재인과 김작가는 조국과 쉐도우 복싱하다 망하고 있음..
그 둘 다 공격한다고 데미지 입을 사람들도 아니고 오히려 반사 데미지만 입는게 눈에 보이네요.
뭐든 적당히 하시라...
그냥 이동형, 사장남천동만 보셈
나머지는 평론가라 칭하기도 좀
누군가 나서서 진압할 정도몄고, 두분은 사퇴를 하셨죠 . 이정도면 꽤 큰 일 이죠? 또한 저는 이번에도 김작가님 판단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