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0:33 (수정 05.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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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투자자 만났다고 죄가 되진 않고, 아직 실제 돈을 빼돌린게 배임죄가 되진 않죠.
그래서 이것저것 던지긴 하는데 과연 형법상 범죄가 될지 ㅎ
시도로써 범죄가 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골자는 "민희진은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투자자를 만나서 어도어 인수를 제안했다"입니다.
범죄는 안되겠지만 하이브가 민희진 날릴 명분은 확실한거 아닌가요?
주주총회에서 날리는데는 명분은 되겠죠.
근데, 애초에 처음엔 마치 범죄인거마냥 여론 몰았었거든요.
근데 민희진이 힙합회견 하면서 했던 말들 보면 (인수제안 같은거) 절대 안했다는식 많은데 지금 나오는거 보면 또 아니라서 여론은 충분히 뒤집힐듯 ㅋㅋ
여론 안 뒤집힘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라서
짐 이 건에선 투자자 만난게 죄가 됩니다. 성공 못했으니 배임미수죄가 성립하죠. 그리고 민씨가 기자회견레서 투자자 만난적 없다고 했는데 거짓말이 입증된거죠.
배임미수죄라는건 그리 쉽게 적용되는게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브측 김앤장은 배임미수를, 민희진측 세종은 배임예비라고 주장하고 있는거에요. 지금까지 판례는 배임미수를 배임으로 처벌하고 있구요. 배임예비는 처벌조항 없구요. 투자자를 만났다는건 배임의 실행에 착수한 것이 명백한 것이기 때문에 법정에서 사실로 입증되면 빼박 배임입니다. 민씨 입장에선 네이버와 두나무가 인정한건 치명타라고 봅니다.
포카 랜덤카드 밀어내기 문제도 원조가 민희진이던데 아주 가증스러움
https://news.nate.com/view/20240514n35006
구라치면 손모가지 날라가는거 안배웠냐 ㅇㅇ
거짓말이 들통난 순간 민희진이 진거임. 하이브가 분노할만 했네.. 형사적 처벌은 별개..
믿고 거르는 좆선
일단 해임은 법률적으로 기정 사실임
해임이후 민희진 과 하이브의 싸움이
본격 시작
다만 뉴진스 가 안타까울뿐
빨대를 지키기 위해 자본들이 똘똘이 뭉침
언론전 으로 시작해서 여론전에 밀리니
또다시 언론전 이라는 개인적 의견임
참고로, 저 보도내용 및 후속으로 나오는 내용들은 오늘 재판 심리기일에서 양측이 30분씩 PT하며 발언한 내용(주장)들 입니다. 언론의 상상 플레이가 아니고요.
근데 저라도 모회사 대표가 사이비와 깊게 연관되어있고 말바꾸며 데뷔순서 미루고 20대초반 여자애들 밟을 수 있냐하는 사람이며 계속 적자내는 임원이랑 상여금 똑같이 주고 룸싸롱 골프치는 거 눈감고 영업이익 잘 내고 있는데 좋으세요?ㅎㅎ 하고 비꼬고 내 팀이 만든 창작물 표절하면 튀고싶을듯요. 그래서 사우디 국부펀드는 뭐 나왔나요 아니면 하이브 거짓말이었나요?
그래서 증거 안나온 것들은 거르고 봐야겠죠. 나온 증거로만 확인하기!
초반 하이브측에서 내놓은 카톡 몇 장으로 선동당해서 그것도 증거라고 믿은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잇싸에ㅋㅋㅋ 무당경영이니 사우디국부펀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