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조심 스러운 가정인데...
난 공무원도 아니고 관 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일 하는게 아니다 보니...
만약...내가 공무원 이라면...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을 반대 할 것 같음.
이념? 정치 뭐 모름...그냥...
내 일이 피곤해지고 많아지고 뭔가 크게 바뀔 것 같아서....
같은 이유로
이런 시국에 추미애 의원이 국회 의장이 되면.
내가 다음에 한번 더 하는 것 보다...뭔가 해야 될게 디게 많아 질 것 같고...전과 많이 달라질 것 같아서.
해본 놈들이 처음 하는 애들 불러다 따로 이야기도 하고..해서..
반장 선거? 한게 아닐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이해 해보고자 하는 저의 작은 노력 이었습니다. ㅋㅋㅋ
댓글 6
댓글쓰기개혁을 입에 달고 사는 국개들을 보면 대부분 변화를 싫어하는 기득권이더란.
개혁이라는 거창한 거대 담론 보다는 그냥...내 일상에 이야기로...풀어 봤어요.....주민 센터 있는 9급 공무원들도...자기는 세상이 좋게 바뀌길 바라지만...
막상...지금 8시간 근무 내용보다...뭔가 더 많아 지고...깐깐해지는 8시간을 보낸다고 하면 보람 보다는 아~ 빡세 지네...하는 생각이 먼저...ㅋㅋㅋ
국회의원들도...지금 처럼...다음에 한번 더 를 고민 많이 하기 보단...다른 거대 담론에 따라서 해야 하고...미움도 받고..응원도 받고...기래기랄 싸울 생각 보다는...
그냥...지금 처럼...적당하게...하는 생각이 아니었나? 싶은...도저히 이해가 안되다 보니...이런 생각 까지 하게 되네요....ㅜㅜ
잇모닝
잇모닝~
공감합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일 많이 시키는 상사가 싫거든요~ ^^
누가 되어도 그들이 누리고 사는 삶엔 변화가 없을거고
개혁이 싫고 변하기도 싫은거겠지요
나라 말아먹는 나쁜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