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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17 09:08  (수정 05.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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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004699

총선때 당심과민심을반영한 공천도 소기의목적을 달성했다 생각했고 그에따른 정치적효능감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을때쯤

 

국회의장을 반장선거로 쳐뽑았기때문이지

 

그나마 당원들한테 혼났으니 감히 거역 못하겠지 하면서 기대했던 당심과 민심한테

 

X이나 까잡수세요 라고 피드백을줘서 거기서 빡친거지

 

 

말했잖소

 

내지역구 의원머슴 아 

 

내가 니새끼한테 우원식 뽑으라고 표준거아니야

 

근데 어뜨카냐ㅋ 대의민주주의의 맹점이 이런거야 여러분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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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7 09:10  (수정 05.17 09:10)
    베스트

    당원여론 눈치를 안봤는데 선택지가 그나마 괜찮은 옵션 둘 밖에 없어서 우연히 선방한 케이스 ㅇㅇ

  • 내일은일식왕 작성자
    2024.05.17 09:11
    베스트
    @한해두번

    동의

  • 2024.05.17 09:15
    베스트

    다른선택을 한이유를 설명해서 납득 시켜주는  의원 한놈도 안보이네 ㅅㅂ  평소엔 입들 존나게  털더니. 묻고 갈려고하나

  • 2024.05.17 09:51
    베스트

    대의 민주주의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는것에 대한 분노죠